지금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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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는데
제가 현역 때 아이디어를 들어봤었거든요
근데 4등급 시절이라 완전 체화하지도 못 하면서 막 들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문제 풀다가 참고할 거 있으면 그 부분들만 책 다시 봤구요.
올해 개때잡 , 쎈, 킥오프 , 기출 문제집 2권( 9모 전에 기생집으로 한 번 더 풀 예정, 처음 풀엇을 때는 완전 킬러인 애들은 안 풀었어요) 4규 즌1 , 싱커 풀었는데요
최근 뭔가 불안해져서 아이디어를 다시 듣기 시작했거든요
일주일동안 하루에 수학 6시간 좀 넘게하면서 수1 18강 정도 들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아예 실전개념을 모르는 편은 아니다보니 지금 이게 의미가 크게 있나? 싶더라고요
물론 제가 기출 풀면서 제대로 적립되지 않았던 생각들이 좀 더 차분히 정리되기는 하는데 이제 수능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삼차함수의 변곡점, 뺀함수 작성, 도함수의 넓이가 원함수의 높이차,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는 미분과 대입과 치환 이런 걸 모르는 건 아니긴 한데 아이디어를 한 번 더 들어보니 제대로 정리가 되긴하더라고요.
계속 아이디어를 듣는 게 맞을까요(만약 듣는다면 9모 전까지 수1 수2 기생집까지 끝낼 예정입니다)
아니면 걍 문제양치기를 하는 게 맞을까요?
통통이고 확통은 괜찮습니다
6모 88 (15.21.22틀) 7덮68점(….) 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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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수적인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디어 그만하고 설맞이랑 실모들 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