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수겪은 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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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재수중이지만
현역때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수능 망치고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을때 동갑 친구들이 당당히 대학 합격증 올리고 대학 생활하는거 눈물 머금고 지켜봤던 기분 또 학원가면 나보다 어린애들이랑 같이 앉아서 수업듣고있는 비참함은 말로 잘 형용이 안되네
이런 시련을 겪은 사람들 나중에 남들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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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 아직도 꿀통?
감사합니다 님도요
신은 사랑할수록 시련을 준다니까
전체 인생을 봤을때 엔수 별거 아닌 시련일 수 있어도 20대초반인 우리한텐 큰 아픔이니
나중에 보답 받길 바래용ㅠ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