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시험 보고 왔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답해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95936
오늘 시험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잘 봐서 기분이 좋네요.
국어 100점, 수학 96점 나왔습니다. (영어 50 ㅋㅋ)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 방법이나 전략 같은 거 고민 많이 했는데, 혹시 시험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해드릴게요.
문제 어떻게 풀었냐, 판단기준 무엇으로 했냐 다 괜찮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디어.. 0 0
쉴 수 있어...
-
서울은 약간 아이폰 같은거임 3 0
20대 기준으로 대게 뭔가 남들이 서울로 가서 살려고 하고 서울살면 있어보이니까...
-
원래는 시발점 끝내고 워크북 끝내고 수분감 들어가려하는데 센도 풀지 고민중입니다....
-
연진자 추합 0 0
앞사람들 지원한 거 봤을 때 적어도 40명은 빠질 듯?
-
외시중에 고민했는데 0 0
도서관이 더 예쁜 곳을 택함
-
아직까지 먹네 0 0
쉽지 않노
-
진짜 운동을 해야지 끝까지 할 수 있을텐데 운동을 하면 몸이 너무 아퍼 저번주에...
-
새벽 4시 반입니다 0 0
이제 디지털 화면을 끄고 꿈나라로 가실 시간입니다.
-
한때는 나의 모든 것 잡을 수가 없네지나쳐가는 모든 그대 모습이문틈에...
-
엉덩이 2 2
잘시간이야
-
열심히살아야하는데 5 0
아무래도망
-
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고작 서울라이프 하려고 인생을 팔아먹기에는…
-
아프지 말기 1 0
-
힘드노 2 1
아으
-
진학사 점공 게시판에 반수 이야기 나오는거 부터 뭔가 외롭지 않고 따뜻한 기분까지...
-
이제 양치하고 자야지 3 0
네~
-
미친 듯 사랑했는데 왜 4 0
정말 난 잘해줬는데 왜
-
지고 싶다
-
검고생 삼반수 핑까좀 3 0
작년수능 43445 9모 11313 능수 31313 국어만 복구하면 어케 안됨?
-
김승리 성대모사 1 0
이분 웰케 재밌냐
-
안녕여러분 4 0
접니다.
-
과탐러지만 지도퀴즈를 해봤어용 2 0
이정도면 세지 ㄱㄴ?
-
영어단어장 추천해주세요 3 0
능률보카어원편인가 그거 좋다는 얘기, 워드마스터(정확히 어떤 건지는 모르겠음)좋다는...
-
헬스터디 보는데 7 2
이채연님 10월 학평 성적이 국어 100 수학 96 영어 1 사탐 44 50임 와...
-
어캄???
-
자 잠깐마안 3 0
자 다들 지금 안자시면 내일 일어나는게 힘드시겠지 빨리 숙면을 취하시거데 빨리 자란 말이햐아
-
나를 못 믿겠군
-
지금 안자는 사람들 13 2
허~ 고개들어볼까?
-
자라 3 0
자라
-
전과때문에 잠이 안옴 7 3
안그래도 개쫄보덜덜충인데 ㄹㅇ 손발이 덜덜 떨려서 잠을 못자겠네 왜 홍대자전을 안갔을까 나는...
-
그냥주글게..
-
자작문제 만든거 공유할때 3 0
문제집 형식 vs 한개씩 따로 원래 문제집 형식으로 만들려했는데 만들고 시간 지나서...
-
삼반수 포텐 3 0
현역 수능(25수능) 22211 재수 6모 11111 재수 9모 12221 재수...
-
이거잘하면다외울수도잇겟는데 5 0
나쫌치는듯이거
-
인증해주샘 0 0
존잘오르비언들이보고시프음
-
흠. 이건 답이업군뇨 0 0
으우ㅏ아아아아앙
-
미적 3에서 올리신분 11 0
보통 이 등급대에선 기출 계속 보면 오르나요?
-
사랑을 하면 행복하단 말 0 1
그 말 내겐 왜 틀린 말 같죠눈물과 아픔 기다림까지도다 알것 같은데 사랑할 그대만 없네요
-
안녕하세요 18 0
기구하다
-
오르비가차게식었어 4 1
사람이없어... 원래 4시 50분~5시 10분정도는 가야 이정도 리젠인데
-
다들 점공상 갈 거 같은 대학 어디신가요?
-
열역학 조빠지게 어렵네요 3 0
독학중인데 고딩때 물리 선택할걸
-
수학 4 맞는 법 2 0
질문이 좀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 예체능러라서 수학 4만 떠도 되는데 2,3점...
-
내가 수학실력 좆박았던 이유 7 0
고1때 ebs 정승제 들었는데 정승제가 답지 보@지 말래서 안봤음;; 당연히 해설도...
-
반가워요 5 0
오르비
-
현실적으로 재능? 노력? 0 0
진심 현실적으로 국어 100은 재능인것 같고 노력하면 1등급은 가능하다고 생각함...
-
지식거래소에서 저만의 PDF를 팔까 생각 중입니다 2 2
안녕하세요. Apocalypse II입니다. 밤에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서 1월...
-
고3때 언매하는 학교 있나 5 0
흠
-
달달한 초코쉐이크가 먹고싶구나 2 0
흠냐뇨이...
-
으흐흐 바로 고연전 만들어버리기.
사관학교 가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용
연습겸 본거입니다!
국어 독서는 평가원에 비해 쉬웠나요?
네 독서는 쉬웠고 문학이 조금 어려웠어요
원래 사관은 보통 정보량 + 눈알굴려풀기가 많았는데
이번 독서는 그냥 읽고 지문안가고 풀기가 가능했습니다.
독서 20분 문학 20분해서 10분정도 남았던거 같아요
수학이 수능에 나왔으면 컷 어느정도 예상하시나요
85일거 같아용
수학 15번 난이도 어떠셨나요?
전국서바나 오메가같은 실모에서 많이 보이던 소재라 무난했던거 같아용
국어를 어떻게 10분이나 남길 정도로 빨리 푸시나요..?? 저는 시간 부족해서 한 지문 날렸는데… 그렇게 빨리 풀 수 있게 된 이유가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전 문학에서 시간단축하려고 노력하는편이라
국어공부하면 문학공부만 거의 하는 편이고
그래서 비문학은 빨리푸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학에서 시간단축을 많이해요
최인호 + 박석준 쌤 들으면서 선택지부터 보는 방식으로 연습했더니 시간 단축에 많이 도움되더라고요!
사실 저는 국어가 어느정도 독해력 수준에 오른뒤부터는 시험지 운영능력, 푸는 방식 등등에 따라 성적이 많이 갈라진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계속 실모, 기출 풀면서
누가 추천하는게 아닌, 본인에게 맞는 방식 찾는게 매우 중요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간단축 되실거에요
문학에서 모르는건 바로 넘기셔야하구요!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만 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내가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맞출 수 있을거다라는 확신이 있을때 부터 이감, 강k만 계속 풀었습니다 + 문학은 기출로 평가원의 감? 유지 계속 했구요!
또, 저는 평가원 풀때 ( 문학 -> 독서론, 가나형 -> 언매 37~ -> 언매 지문형 -> 마지막 비문학 -> 3번째 비문학) 이런식으로 풀어요 저도 거의 안 들어본 선생님이 없는 정도로 어느정도 독해력 쌓이시고 난 후에는 이 방식 저 방식 찍먹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식 찾는게 중요합니다!
아 추가로 이원준 + 김상훈 쌤으로 독해력 계속 늘리고 후에 최인호 + 박석준쌤으로 넘어갔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주세용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