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의 꿈] [68087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5-07-26 16:58:57
조회수 3,854

[스나이퍼] 메디컬도 사탐런으로 가능? (2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95608

안녕하세요, [스나이퍼] 제작자 네모의 꿈입니다. 

오늘은 입시 칼럼 中 사탐런 관련 제언 2부작 중 2부를 작성하려 합니다.

1부 : https://orbi.kr/00073807187


지난 1부에서는 사탐과 과탐 표본 차이

그리고 서연고 서성한 대학들의 탐구 반영 방식을 살펴봤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서울대 공대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 과탐을 고집할 이유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죠. 


이번 2부에서는 그 연장선에서, 수험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두 가지를 추가로 다뤄보겠습니다.






  1. 1) 메디컬에서 사탐런이 현실적으로 


  2. 가능한 학교는 어디일까?


  3. 원래 이 내용은 생략하려 했습니다만, 저번 글에서 질문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요점만 쓰자면, 지난 글에서 사탐 가산점 3%+변환표준점수 사용 학교들에서는 

과탐의 메리트가 매우 떨어지는 것은 논증한 바 있습니다.


다만, 메디컬 입시를 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수능 기준 과탐 백분위 96 이상을 받는 것이 정배입니다. 

(메디컬 입시를 하는 학생들이 그 과탐 점수가 나온다는게 아닌, 

수능을 까고 보니 대부분의 메디컬 진학생들은 백분위 96 이상입니다.)



따라서, 사탐 백분위를 각각 99, 100을 받았다는 가정 하에서 

과탐 백분위 96과 변환 표준점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워낙 모집단위가 많기 때문에, 변환표준점수의 표준적인 공식(+통합변표)을 이용한 2025학년도 연세대 기준 변표를 활용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 과탐 백분위 96은 사탐 백분위 100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실질 실력인 것은 맞으나, 사탐의 상방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99 100으로 임의로 두었습니다.)


과탐 백분위 96 96 (3% 가산 시)

변환 표준점수 합 137.3814


사탐 백분위 99 100

변환 표준점수 합 138.78



따라서, 과탐 가산점을 3%만 반영하는 학교들은 

사2사1과1이나 과2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는데요.

(물론 과탐 백분위 96을 받기 위한 공부량이 사탐 백분위 100을 받기 위한 공부량과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다만, 생윤(작년 수준), 사문, 정법, 경제 이외의 과목들은 

수능날 만점 백분위가 96 이하로 나오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99나 100이 나오는게 정배가 아닌 과목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정법은 작년에 꽤나 어려웠는데도 1컷이 48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력 안정성'이 아닌, '백분위 안정성'이 있는 사문 1개에 지구과학을 섞는 선택도 괜찮다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비메디컬은 아무 사탐 2개나 하고 교차지원해도 상관없다고(서울대 이과 제외) 저번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경우에 사탐런이 유리한게 맞더라도,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만백이 100이 아니라면 바로 +1인 것이니까요. 


또한 이는 과탐 가산점 3%인 메디컬 대학을 말씀 드린것이고, 

그 이상의 대학이라면 국어 수학이 원점수 만점에 수렴할 자신이 없으면 과2가 안정성 높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견으로는 사1과1까지는 괜찮을 듯합니다)



예컨대 경희대의 경우, 과탐 가산점을 과목당 4점씩 주는데, 

이게 적어보인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5~6%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주는 것이라서, 

경희 의대/치대는 과탐을 치는게 정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단 안정도(백분위 만점을 받더라도) 면에서 

사회문화를 제외한 사탐에 모험을 거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그나마 사탐 가산점이 3%이거나 그와 유사한 대학 목록 정도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아래 대학들이 제가 사탐을 치나 과탐을 치나 무차별하다고 생각하는 대학들입니다. 


(뭐 사탐을 해서 국수 공부량을 올려서~ 이런 이상적인 전제는 생략하여 도출한 결론이긴 합니다. 사탐해서 공부량이 준다고 해서 국어 수학 점수가 올라간다는 것은 명확한 증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견으로 수능이 공부량만으로 최상위권을 보장하는 시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표가 아니라 백분위에 가산 때리는 학교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탐런을 할 유인이 더더욱 없어 아래 목록에 있는 대학교들도 과탐이 유리한 학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대 - 가톨릭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인문), 인하대, 아주대, 한양대(불확실성 있음)

[흔히들 아시는 가톨릭관동대(인문)은 통합수능 이후 사탐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없고, 순천향대는 가산 10%로 사실상 과탐만 뽑습니다.)


치대 - 연세대, 원광대(워낙 유명/인문 따로 선발)


한의대 - 가천대, 대전대, 동신대, 경희대(인문), 대구한의대, 동의대, 우석대, 원광대(인문), 동국대경주(인문), 상지대(인문)


[한의대는 대부분의 경우 사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문)에 지원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약대 / 수의대는 의치대에 비해 성적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5%와 3%를 구분하여 적겠습니다. 

이 라인은 5% 대학에서 사1과1도 괜찮아 보입니다.


약대

3% 가산: 가톨릭대, 연세대, 동국대, 삼육대, 숙명여대, 아주대, 한양대에리카

5% 가산: 경북대, 부산대, 성균관대, 중앙대


수의대

건국대(가산 X), 경북대(5%)






최종 소견


의치 목표 사탐런

여기 적힌 의대의 모집 요강을 읽어보고, 

국어 수학 탐구 반영비가 본인에게 유리한지, 

본인의 학습 성향에 맞는지를 고려하여 해볼만은 하지만, 과탐 2개나 사문과1을 추천한다.


한의대 목표 사탐런: 해라.


약수 목표 사탐런: 약대는 해볼만 하고, 수의대는 건국대를 노리고 해볼만 하다.







  • 2) 사탐 선택 가이드 : 이과생들의 흔한 도피처인 


  • ‘사회·문화’ 응시자가 폭증했는데, 과연 표본 수준도 덩달아 높아졌을까?




사탐런의 영향으로 올해 사회탐구 응시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실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선택한 비율이 58.5%로 

전년도 6월 모평(50.3%)보다 8.2%p나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과학탐구만 본 학생 비율은 24.6%로 작년(40.8%) 대비 15%p 이상 급감했고, 

사1+과1 선택자도 16.9%에 달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 마디로 올해는 과탐 응시자 풀 자체가 많이 줄고, 

순수 사탐 응시자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저는 이 중 사문런에 관련해서 짧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올해 6월 모평 응시자가 19만4790명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48.1% 증가했습니다. 


작년 같은 시험에서 사회·문화 선택자는 약 13만1천 명 수준이었는데, 1년 새 6만3천여 명이나 더 늘어났습니다. 

이과 수험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불안해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응시자 급증 = 표본 수준 상향으로 이어졌을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6월 모의고사 기준 사회문화의 점수 분포는 작년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몇 가지 핵심 지표를 비교해볼까요?


  • 만점자 비율(최고 표준점수 취득자 비율)


  • 2025년 6월 모평 사회문화에서는 표준점수 최고점 66점을 받은 인원이 4,841명이었고, 이는 응시자의 약 3.7%에 해당했습니다.

  • 2026년 6월 모평에서는 만점 표준점수도 67점으로 1점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그 최고점 취득자가 7,000명으로 전체의 약 3.6%였습니다. 만점자 비율이 작년과 거의 비슷한 것이죠.

  • 오히려 응시자 증가로 중간권의 평균 점수대가 약간 낮아진 모습도 보이고,


  • 이런 점과 상위권 분포나 만점자 비율, 등급컷을 종합적으로 보면 표본 급상승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국 올해 사문 응시자 증가 = 사문 표본 상향이라고 단정 짓긴 어렵습니다. 시험 난이도도 작년과 비슷했고, 상위권 비율도 비슷했죠. (다른 대부분의 과목도 그렇습니다.) 


잘 준비된 학생에게는 여전히 사탐 만점이 어렵지 않고, 그 메리트도 유효합니다. 

다만 모든 사탐 과목이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과목 간 난이도 및 만점 백분위 방어력(만점자 비율) 차이는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적으로 사1과1하실거면 사문을 추천드리는 것이고

(현재까지 귀납적으로 보면 수능날 표본 상태 매우 안정적), 

사탐런을 완전히 하더라도 사문 선택 + 생윤, 정법, 경제 중 3C1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다만, 위의 논증이 성립하려면 

적어도 작년 6월 모의평가와 올해 6월 모의평가의 문제 난도가 비슷하다는 것이 성립되어야 해서, 

사회·문화 출제 경력 500문항 이상 / 관련 업계 경력 N년차인 저와 동업자분들이 같이 풀어본 결과, 

'최소한의 공부를 했냐?' 정도 난도였고, 유형과 도표 모두 복붙으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올해는 작년 기출까지 쌓인 상태입니다. 

물론 6월 모의평가 표본과 수능 표본은 다르지만, 

6모 기준 표본 상승은 단정적으로 없었다고 말할 수준으로 

2025 6모와 2026 6모 사문의 난도는 비슷했습니다. 

따라서, 표본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응시자 수가 20만이 넘어가는데 표본이 과탐급으로 높기도 힘듭니다. 

예전 나형 응시자가 약 30만명 가량이었고, 

올해 사문런을 감안하면 25만명 정도가 응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위에 글을 읽고 사탐런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사문런을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선택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만,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사탐 선택 가이드를 첨부해 드립니다. 

2023년경 썼던 글이라, 지금에 맞게 살짝 바꿨습니다. 

(일례로, 25수능에서 생윤윤사 표점이 매우 아름답게 나온 바가 있어서..)








1. 대학을 가고 싶은가?  예/아니오 (예는 2번, 아니오일시 7번 문항으로 갈 것)


2. 자료해석에 자신이 있고, 당일날 계산을 벅벅 할 자신이 있는가? (예는 6번, 아니오는 3번)


3. 공부 많이하고 표점 더 받기vs공부 조금 덜하고 1컷 50 하나쯤 감당하기 (전자는 5번, 후자는 4번)


4. 생윤 사문, 사문 한지


5. 정법 사문, 동사 사문


6. 경제 사문


7. 대학이 그 정도로 가기 싫은가? (예는 8번, 아니오는 9번)


8. 쌍사 (역덕이면 가능한데, 진짜 그렇다면 이미 쌍사하고 있을테니까요.. 메디컬 조합으로는 비추, 일반과는 상황에 따라 괜찮음)


9. 쌍윤, 쌍지


10. 나는 이런거 다 무시하고 낭만 문과로서 죽겠다

[정법 경제]






최대한 이해 쉽고 간략하게 서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그럼에도 6천자 가까이 써버렸네요..

저번 글에 질문이 많았어서 조금 더 이해가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곧 8월이고, 선택 과목 확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적기에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입시 관련 새로운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추천 주제 댓글에 써주시면 반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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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해린 · 1378508 · 07/26 17:00 · MS 2025

    사탐런 1세대의 분석 잘 봤읍니다 ^^7
    10번이 진짜 간진데

  • [네모의 꿈] · 680876 · 07/26 18:02 · MS 2016

    역시 돌 해린 님의 안목이네요 ㅎ

  • 적성찾아삼만리 · 1098102 · 07/26 17:19 · MS 2021

    생윤사문런으로 문디컬 쟁취하자

  • 1234123 · 1352906 · 07/26 17:56 · MS 2024 (수정됨)

    GOOD

  • 전략적빤쓰런 · 1394667 · 07/26 18:10 · MS 2025

    저랑 비슷한 뷰를 보고 계시네요

  • [네모의 꿈] · 680876 · 07/26 18:19 · MS 2016

    어떻게 보면 당연한 글이긴 한데, 생각보다 저번 글에 문디컬 질문이 많아 쉽게 정리해보고 싶어서 썼습니다 ㅎㅎ
    좀더 세부적인게 다를 수 있지만, 글에 쓴 큰 줄기와는 대부분 의견이 비슷할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재능은노력 · 1105548 · 07/26 18:40 · MS 2021

    대학이 가고 싶은가?
    대학이 그정도로 가기 싫은가?
    >> 쌍사
    보고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

  • Junornot_ · 1255616 · 07/26 18:40 · MS 2023

    혹시 과탐가산5% +표점대학인 동아의는
    지역인재가 가능한데요
    화작/확통/사탐2개로 갈려면 사실상
    만점받아야 한다 보시나요?

    작년에 화작/확통/사탐2개로 가신분이 있었는데뇨
    이제는 인원이 줄어들어서 안된다보시는지
    의견궁금합니다

  • [네모의 꿈] · 680876 · 07/26 19:09 · MS 2016

    물론 동아대(지역인재)는 입결을 보면 일반 의대와 같이 놓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지역인재 자체로 보면 지역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치~한 정도) 일반적인 선택을 한다고 쳤을 때 의대보다는 가산점 5%라도 해볼만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사례로 보면, 동아의의 경우 표점대학이라서 같은 사탐 만점이라도 작년 기준 쌩표가 생윤(77점), 사문(69점) 처럼 같은 과목에 따라서 점수 차이가 8점이나 납니다. 그리고 생윤의 쌩표가 그렇게 나올지는 작년 수능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화작확통사탐이라해서 다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생윤했으면 전과목 만점급은 절대 아니고, 당연히 지원 가능합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케이스가 너무 달라서 하나의 케이스로만 판단은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의 선택'밖에 말씀을 못 드려요..

    말씀하셨듯이 그 쪽 라인 지역인재는 올해 정원 축소 효과를 꽤 받는 모집단위입니다. 그 효과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탐구 뽑기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는 동아의(지역인재)만 보고 사탐런을 섣불리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1은 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본글의 취지는 '일반적인 경우에 메디컬 입시에서 사탐 2개로 변경할 유인'은 가산 3% 학교 정도가 정배다. 의 의미이지, '가산점 5% 학교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는 아닙니다.

  • Junornot_ · 1255616 · 07/26 20:33 · MS 2023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한,대구한,원광치를 바라보고 도전한게 맞지만 확통선택자분이 동아의 가셔서 5%가산이 있는데 어느정도 국수영이 나와야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모든 사탐이 평균적으로 표점이 비슷하게나온다면,
    미적+사탐/과탐을 이길려면 화작확통 그냥 만점받아도 장담못하는 점수차인지, 국수 둘다 백분위 높게나오면 가능성있는 점수라 보시는지도 여쭤봅니다

  • 메디컬만바라봄 · 1401798 · 07/26 18:40 · MS 2025

    생윤이 정법보다 공부량 적은데 표점은 더 높은 게 현실

  • 아보카도맛난김 · 1312953 · 07/26 20:42 · MS 2024

    생윤 사문 공부하면 할수록 느낀거 문들갑 개지린다...

  • kaiman · 1343096 · 07/26 21:02 · MS 2024

    제가 생명 사문중인데 생명 2가 최대치거나 +찍맞일 것 같은데 지금 생명 버리고 다른거 하자니 생명에 쏟은것도 있고 사문 말고 도저히 맞는 과목을 못 찾겠고 현역이라 국수도 급한데 그냥 죽어라하고 버려야할까요..

  • 주님아 · 1330712 · 07/26 21:34 · MS 2024 (수정됨)

    27수능까지,,
    최고점인 사탐2개 연의 합격자 나올까요

  • 전략적빤쓰런 · 1394667 · 07/26 21:42 · MS 2025

  • 전략적빤쓰런 · 1394667 · 07/26 21:42 · MS 2025

    연대기준 100 100 1 98 98 인데
    무조건됨

  • 의무사령관 · 523038 · 07/26 21:45 · MS 2014

    오호 탐구가 98 98 이어도 되는군요

  • museleejEan · 1381573 · 07/26 21:44 · MS 2025

    10번인 나.. 저는 연의를 꿈꿉니다. 잘봐도 인하의 쓸 것 같긴 하지만..
    이번 해 면접이 어떤 방식인지 몰라서 아직 몰겠네요

  • 의무사령관 · 523038 · 07/26 21:46 · MS 2014

    한지 지구로 고의 연의 아주의 경희의 꿈꿔봐도 될까요 농어촌도 가능한 학교들인지라.. 물론 국수영부터 제대로 나와야 어째 쇼부를 볼 수 있긴 하겠다만요

  • ekdh · 1302058 · 23시간 전 · MS 2024

    1.세지 한지중 한지를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하고
    2.동사 한지중에서 동사가 안정성(수능낭 통수)이 더 높은지,
    3.동사 지금 시작하기엔 늦은지
    4.연표 외우는거 별로면 안하는게 나을지 궁금해요

  • 염현수 · 1330083 · 7시간 전 · MS 2024

    세지는 없넹 ㅋㅋㅋ

  • 구팔비둘기 · 1375648 · 6시간 전 · MS 2025

    언기생윤사문으로 부산대 치대 지역인재 전형으로 얼마쯤 맞아야 가능하다고 보시나여?

  • 의무사령관 · 523038 · 6시간 전 · MS 2014

    그건 텔레그노시스를 돌리시는게 빠르고 정확해요

  • 빠세코 · 1385339 · 5시간 전 · MS 2025

    사문 경제 vs 생윤 경제 뭐할까요?

  • 빠세코 · 1385339 · 2시간 전 · MS 2025

    사문 이번에 만점자가 꽤 많았다고 들었는데 사문 괜찮은거 맞나요?

  • [네모의 꿈] · 680876 · 5시간 전 · MS 2016

    어마무시한 질문 개수에 내일쯤 일괄적으로 답변해드릴게요..!!

  • awmawm · 1355697 · 3시간 전 · MS 2024

    국수가 웬만큼 잘돼있는거 아니면 과탐 두개하기는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 도쿄릿켄640 · 1358110 · 3시간 전 · MS 2024

    제가 강원도 지역인재 + 농어촌이 가능하고 국어, 영어, 지구는 안정적으로 고득점이 가능한데 수학이랑 생명에 어려움을 느껴서요 ㅜㅜ 이런 경우에는 지역인재가 있기 때문에 과탐을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 재밌는수능놀이 · 1148206 · 1시간 전 · MS 2022

    1.동아의 지역인재는 안되는데 미적사탐으로 어려울까요ㅠ 5프로 가산인데 깡표점이라..
    2.윤사가 생윤보다 말장난 없고 안전하다고 느껴서 하는데 비추인가요? 다른 한과목은 동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