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이상만 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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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을 때
버티는 방법은 뭘까요
포기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포기하고 싶어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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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Yeezus 처음엔 존나 불호였는데 요즘 존나 좋아짐 9
음악 취향이 듣다 보니까 휙휙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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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술날짜 잡아야하는데 난 가능한 빨리하고싶어서 8월쯤 한다니까 아빠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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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대가리 ㅇㅈ 3
기하러인데 이거 하나 틀려 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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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야함 이 메타 잘 즐기셈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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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보다 훨씬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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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초딩도 아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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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인데... 청소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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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더 쉬워서 인가요 아님 후반기라 컷이 빡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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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진짜어카지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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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기하가 체감상 무난했던것 같은데 수능에서 이러면 공2틀 92 1등급...
전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헉..
하루이틀 놀고 다시 마음 다잡아요
현재 삼수중인데 그냥 뇌빼고 합니다 ….
ㅇㄱㄹㅇ
대학 포기하긴 싫어서 하는거죠 뭐
원래 N수는 멘탈관리가 절반이라고 생각함. 난 근성론자 틀딱이라 그런 날일수록 할당한 공부량은 다 채워야 한다는 주의.
할당한 공부량 다 채우고 저녁엔 잠깐 쉬어도 될까요..ㅠ
그건 본인 마음대로 정하는거지 생판 모르는 나한테 허락을 왜 받아...
관성
일찍 시작해서 빨리 끝내요 전 7시50분에 시작해서 8시30분 좀 넘어서 끝내고 11시30분까지 놀다가 잠. 밥먹고 중간에 잠깐 엎드려서 자면 맨정신으로 10시간 좀 넘게 공부시간 나오는 거 같음
돌아갈 곳이 있으신거임?
전 돌아갈 곳도 없고 부모님 지원받는거 때문에 포기할 생각은 안했던거 같은데 힘들긴 했어도,,
그냥 제 운명이겠거니 합니다
좀 힘들면 저녁은 쉬기도 함
알고한거아님?
맞죠..ㅠ 무려 약대생께서 이렇게 핵심을 찌르시니 제 아가리를 여물게 되지만 모든 게 부족한 저로서는 좀 힘들어서 그런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