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서 완전 구석에 있는 정보 물어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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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한번에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경지가 되면 그런 사소한 정보 같은것도 지문으로 안 돌아가도 다 떠오르나..?? 가끔 인문지문에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은 정보를 아주 조금 말바꿔서 선지로 내면 계속 어디있나 찾다가 시간 다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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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중요할지
뭐가. 문제로 나올지
앞에서 읽은 내용 토대로 판단하면서 읽던데요
근데 아무래도 뇌용량이슈 있으니까
지엽적인건 돌아갈수밖에없지않나?
잘읽는다는건 디테일까지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이해할수있는데까지 최대한 이해하고,
정보가 어느위치에 있었는지 흐름 잘 파악해서
돌아가서 서치할때의 시간을 단축하는게 아닐지...
17학년도에 법인격 지문이랑 19학년도 LFIA 키트 지문 풀면 느낄 수 있는데
세부 정보는 지문을 잘 읽어도 다 기억하진 못해요
그런데 선지에 세부 정보만 나오진 않으니까 99% 기억 하는 핵심 정보를 물어 보는 선지는 빠르게 쳐내는 게
훨씬 중요하고 기억 안 나는 세부 정보는 빠르게 지문 가서 찾아 보면 됩니다
사소한 정보 있으면 아 이거 물어볼수도있겠다 하고 어디있는지만 체크하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