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은 아주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올라가는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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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차가 있겠지만 난 동의안함
수능수학 100점 받는 정도 선에서 아주 어려운 문제로 피지컬이 올라가서 뭘 한다는게 잘 일어나지 않음
굳이 비유하자면 고중량보다는 중간중량을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는게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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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건 없다
17,18메타랑 요즘메타랑 달라서 그런건가요?
사실 그 시절도 그 두해 수능 30번 말곤 큰 차이는 없는거같긴 해요
그냥 이레귤러라 보는게 맞는듯
17 18도 난 비슷하게 생각함
적당한 난이도를 완벽하게 푸는게 더 중요하다는건가요?
ㅇㅇ그리고 속도
감사합니다 다양하게 많이 풀어볼게요....속도는 풀면서 천천히 빠르게 해야겟네요
그렇게 점점하면서 하방올리는게 중요한거같아용 개인적인생각
햄이 생각하는 중간중량의 문제가 어떤 엔제 정도의 난이도인가요?

제생각과 같은데메포먀님 이미지상 반댜일줄 알았어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게 하면 백날 4등급에서 못 벗어남. 경험담임.
뭐 동의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누굴 설득할 생각은 없어서
쇼앤프루브죠 수학공부법은 수학잘하는놈 말이 맞겠죠
노베 공부법과 유베 공부법은 다르다 생각 수학 암만 잘해도 노베한테 공부법 들이밀면 절대 못 해냄. 뭐 본인 맞다고 생각하는것 믿으면 되는거지요.
제가 노베를 님보단 많이 보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뭐 알아서 할 문제죠
9등급 노베 보신적 있나요? 노베인적이 있으니 노베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겠죠?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본인 기량에 맞는 문제를 풀 때 실력이 정체됩니다. 도화지에 문제로 가는길을 찾는 과정을 노베 때는 전무해서 그 길을 결국 다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길을 더 넓게 파악할려면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길이 하나밖에 없는 간단한 문제들은 기량 상승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아요. 정체라는걸 경험해보지 않으셔서 위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것 같네요.
본인 역량보다 약간 어려운 걸 풀지 말라는 게 아니라 만점급도 힘들어할 만한 하드코어를 푸는 게 피지컬 기르는 데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거 같은데 맥락 파악 뭐임?
글 안읽고 올림 ㅈㅅ
서울대의 일침은 늘 틀리지 않다
백번 공감합니다요
본인이 소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소화 안되는 난이도를 몸비틀면서 푸는건
문제를 못삼키고 뱉는거나 마찬가지..
아주 어려운 문제는 의대 논술 준비…
이거보고 강K 찢어버림
찢으셔도 됩니다~
인정합니다
맞는말인듯
100점중에 어려운 킬러 하나도 못푸는애들 몇명봄
100점받으려고 공부하는거지
이도 안들어가는 킬러풀려고 공부하는게 아닌데
약간 게임하는 감각을 시험에 과반영해서 착각하는 학생이 많아 안타까움
근데 과외하다보니까 극킬러 못푸는거 살짝 디메리트 느껴지는것같음 ㅋㅋ
과외하려면 킬러 좀 풀줄 알긴해야될듯 ㅋㅋ
근데 공부할때는 딱히 싶긴해
고난도 n제 푼다고 다 맞는다는 보장은 없긴한데
수능 고난도 문제 대비할 모래주머니 효과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