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총 맞았어요, 빨리 와주세요” 애원 또 애원…긴박했던 신고 순간
2025-07-25 23:25:04 원문 2025-07-25 20:53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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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60대 남성이 직접 제작한 총기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당시 피해자의 아내의 긴박했던 신고 내용이 25일 공개됐다.
이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건 신고 녹취록을 보면 해당 사건 첫 112 신고 통화는 20일 오후 9시 31분부터 33분경까지 약 2분간 진행됐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아내의 신고 전화 첫 마디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O동 O호예요”였다. 신고자는 이어 “누가, 누가 총을 쐈어요. 저희 남편이 총을 맞았어요. 빨리 와주세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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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하겠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고
자식을 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