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좃경정 [1293669] · MS 2024 · 쪽지

2025-07-25 22:38:26
조회수 103

나아까옷따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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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까 저녁시간에 잠깐 밖에 나와서 산책하는데

개씹느좋 여성분이 감도 개높은 트러커캡을 쓰고 계셔서 그거 보자마자 와 시발 저거 어디거지 싶어서 바로 가서 “저..혹시 모자 어디서 사셨어요? 너무 잘 어울리셔서요“ 이랬는데 존나 황당한 표정으로 도믿본 거 마냥 말씹고 개무시하고 지나가셨음..ㅠㅠㅠ

나 진짜 이상한 사람아닌데..번따하는거아닌데.....

한남이나 서촌같은 데서는 옷따하면 패잘알들이 오히려 ‘아 이새끼 뉴비구나‘싶어서 엄청 신나하면서 친절하게 브랜드랑 이것저것 다 알려주고 추천도 해주는데..대치에서 옷따한 게 병신이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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