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는 건보 수혜로 월 세후 1500 가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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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 치과의사가 탱커 다 해줘서 너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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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부럽긴함 ㅅㅂ
제가 10년차 한의사인데, 세후 1500 가져가려면.. 세전 2500은 되야하는데요. 쉽지 않아요.
요즘 암/ADHD/치매/우울증/턱관절 등등 웬만한 분야에서 한의사들이 광고를 하는 걸 볼 수 있더라구요.
그런 한의사들은 해당 분야에서 정말 본인들이 치료를 잘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는 점을 인지하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가요?
1.암은 같이 병행으로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목적이지 암 자체를 없앤다고 하는 경우는 없음. 있으면 그분이 헛소리.
2.ADHD랑 치매는 나는 잘 모르니 패스
3.우울증은 내가봐선 그냥 정신과에서 과하게 진단하는 경향이있음. 그런경우 충분히 도움되겠지.
4.턱관절은 치과접근 한의원접근 둘다 가는게 맞음.. 이건 당연한건데...
제대로 배운적이 있다가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는데, 한의원에서 주로 다루는 케이스는 제대로 트레이닝이 원래어려울거임.. 그게아니면 내주변 정형이랑 마통/재활/신경과가 그렇게 개판같이 치료하는 케이스가 나올리가 없음.. 아니 제대로 프로토콜이라 할만한 기준있으면 나도 배우고싶네. 즉 실제 로컬에선 그렇게 의사들이 다 알고 치료하는게아님.. 병원에 계신 전문의분들은 아니라 하겠지만 로컬환자는 다름..
조용히 잘 버네
피부미용 빨리 개방해줘
진짜 메디컬은 의치한이 맞다
근데 한의사들은 한의학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믿는지 궁금함
특히 요즘은 암, 치매, 턱관절, 우울증, 미용 등 거의 모든 질병/분야에 한의사들 광고가 보이는데, 언제 뭘 배웠다고 함부로 치료를 하려는건가 싶음...
돈 벌려고 하면 뭘 못하겠음 ㅋㅋㅋ 억지 믿음도 만들지
일단 한의대는 의학+한의학+한자 배우는데 의대는 의학만 배움
문제는 의대 공부량 >>> 한의대 공부량인 거 고려해보면 한의대에서 의학은 거의 안 배우는 수준에 가까운 거..
게다가 한의사들은 레지던트도 안 한 일반의가 대부분인데
의사들은 정반대로 전문의가 대부분이고 일반의 비율이 훨씬 적음
근데 한의사도 의사처럼 뭐든 할 수 있다고 우기는 거 보면 참..
책임없는 쾌락 외치는 게 웃음벨이긴 함
심지어 한의사 레지던트는 의사보다 훨씬 편하고 쉬움
칼퇴에 당직도 걍 없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그것조차도 안 하고 바로 일반의로 대충 돈 벌려고 혈안되어있는 거
물론 로컬 나와서 공부 엄청 하면 그나마 커버되긴 하는데 글쎄.. 이상론적인 이야기
그래서 한의사마다 편차가 엄청 큼.. 물론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극소수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한의사=사기꾼이라고 생각함 ㅇㅇ
한의사들이 배운 적도 없으면서 서양 의학에 기반한 치료 행위를 하는 걸 왜 법적으로 안 막는지 의문. 암/치매/ADHD/우울증 이런 거 치료할 수 있다고 구라치는 거 보면 사람이 맞나 싶음...
그냥 한의학은 민간요법이고 후하게 쳐줘도 단순 대증치료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의학으로 인정해주는 나라가 잘못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