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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줬다고요..?
암튼 이런데다 묻지마시고 전문상담센터를 가세요
다시 상담센터 예약은 해뒀어요,,
저도 선물했을 때 딱 그랬는데
이런말이 있어요
처음에 크게 따면 오히려 운이 안좋은 거고
처음에 잃어야 운이 좋은거다
그거 끊기 힘들어요.
저는 선물로 한시간만에 400으로 200정도 딸깍해서 버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렇게 이틀만에 600을 다 날렸습니다.
저는 올초 하락장에 -1800까지 가서 그냥 갖고 있는 주식 죄다 팔고 선물로 두배 네배씩 먹어서 손실 복구하자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 나락가는 미친 짓이더라구요.
글쓴이분은 이미 나락을 갔다오셨네요.
이런 건 도박중독전문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 거에요.
이게 한번에 큰 돈을 따면 금전감각이 아예 깨져버리거든요?
실제로 저도 작년 불장에 백만원 정도는 우습게 썼던 거 같아요. 몇십만원 벌어도 아무 느낌이 안 들고 수능 준비는 왜 하나 싶고.
빡센 알바를 해서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몸으로 느껴보는 방법도 있을 거 같은데
글쓴이분 상태 보면 이럴 바에 도박으로 딸깍해서 돈 땡기자 이런 생각 할 거 같네요.
전문적인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거 말고는 저도 별다른 해결책이 안 떠오르네요.
지금 입시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잠시 중단하고,
도박 끊는 거에 전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유혹만 있을 뿐 시작한 건 아니지만 곧 시작할 거 같아서 다시 치료 받아야 될 거 같아요,,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치료 받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만이라도 갖고 있는게 다행이네요.
마약도 끊는 사람이 나오는 마당에
도박이라고 못 끊을 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과정이 정말 괴롭고 고통스럽겠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몇천 잃은 거 그냥 수업료라고 생각하기로 했는데,
3금융까지 손 댄건 도저히 제 뇌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담배보다 중독이 더 할겁니다.
뭘 해도 도파민 역치가 올라가서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도파민 디톡스 추천하려고 해도 제가 감히 추천했다가 님 인생 망하면 죄책감에 시달릴 거 같네요.
올해는 그냥 요양하시죠.
이건 마약이지
이게 왜 구라가 아닌겨
반수는 포기하시고 치료전념하시는게 어떠심?

막줄독해 실패함5천 딴 방법좀 알려주삼
병원 가세용 약물치료도 되는 거 같던데
그리고 지금 성적대에서 도박 생각이나 하고 있으면 n수 돌려도 희망 없다 봄
약물치료는 저한테 크게 효과가 없긴 했어요,,
그럼 효과 봤던 걸로 다시 하세용 지금 하루종일 수학만 파도 낮3 뜰까 말까 할 판에 그러고 있을 시간 없어요
이정도면 감금당해야할듯
못고침 걍 계속 그렇게 사세요
치료 다 받고 나서 이제 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또 유혹이 찾아오니깐 너무 힘들어서요,,
방법이 없을까요 ㅠ
없어
그 재능으로 포커를 했으면 홍진호 뺨 10대는 때렸을듯
심리적으로 도박에서 멀어지기 힘들면 휴대폰을 폴더폰으로 바꾸던지 하는 물리적 방법으로 사이트 접속을 막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그 도박사이트를 믿으시나요….? 걔네는 뉴스에 자주 나오는 범죄자들일텐데요??
강원랜드도 아니고….
님 '도파미네이션'이라는 책 한번 보세요 도박 중독의 원리와 양상이 매우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보면 놀라실거에요
외지주 박지호 맞나? 그 회차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