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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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를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 어릴 땐 공부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고 피아노랑 운동을 하면서 보내다가 중2 때 처음 본 시험에서 40점대라는 점수를 보고 충격받아 공부를 시작하였고(중학교 내신 단순 암기식 공부 만 함) 중3 겨울 방학 때 선행을 하며 본격적으로 고등 공부를 시작하며 겨울방학 동안 고1 1학기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원했던 목표를 이뤘지만 막상 성취하고 나니깐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리 흥미도 많이 줄었고 공부 욕심도 많이 줄어서 전보다 공부를 많이 안 하게 되고 최근 썸 타는 사람이 생기고 나서 한창 공부해야 할 여름방학 기간에 자꾸 연락 주고받고 그 친구가 계속 생각나서 공부도 잘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전처럼 흥미를 갖고 공부에 몰두해서 학창 시절의 시간을 아깝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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