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사문 -> 생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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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반수생이고, 현재는 사문 생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이과 - > 문과로 바꿔버린거라서, 사문은 현재 개념 반절 이상 나갔고,
생명은 한동안 국영수에 집중하느라
공부 안했습니다!(지금은 수학이 시급합니다..) 유전, 막전위, 근수축 빼고는 작년에 어느정도 공부하고 기출도 돌렸었지만 찍기 운이랑 작은 실수에 따라서 등급이 5~2 가 번갈아서 나옵니다.. 하하., (7모는 2, 6모는 5가 나왔습니다)
근데 제가 원래 철학, 윤리, 인간심리 같은 것에 관심이 좀 있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생윤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불안정한 생명을 생윤으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입시컨설팅 쌤은 생윤은 말장난이 심하다고 하여서 차라리 생명을 정법으로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but.. 정법은 별로 호감이 안가고.. 응시자수도 적고, 암기도 넘 많아서 일단 저 혼자 7모 생윤을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34점으로, 3등급이 나왔습니다. (물론 공부 해본적은 일도 없고 찍은 거 없이 단순 배경지식으로만 풀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그냥 생명을 생윤으로 바꿔서 공부하는게 효율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생명을 좀 확고하게 2등급으로 다듬는 게 (아마 개념 다시 확실히 잡고 유전 제외한 추론형 문제까지 확실하게 다잡을려면 시간이 다소 쇼요될 것 같습니다 + 유전 문제는 온리 선지 갯수 세어서 찍는 형식으로 준비하는 것이고, 막전위 공부할 때 머리 깨지는 줄 알았습니다..) 좋을까요?
생명 2컷 ~ 3컷 더 올라갈 것 같은데(사탐런으로 빠지면서
응시자수 줌, 의대정원 다시 회복으로 상위권 더 피터지는
싸움 때문에) 생윤은 현장 압박감으로 인해서 말장난으로 나락행 갈까봐 무섭네요…ㅠㅜㅜ
생윤 3컷 나온건 아직 제가 개념이랑 사상가를 정확하게
공부하지 않아서 배경지식으로만 풀 수 있었던 걸까요?
그럼 개념 공부하면 말장난에 빠지게 될까요..?
입시 전문가님들의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안전빵으로 인문논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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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품절인가 집이랑 제일 가까운 3층 다이소갔는데 없더라
간단하게라도..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막전위에서 벽느끼는거면 개인적으로 2컷까지도 험난하실 것 같음
감사합니다!!
저도 잘하는게 아니라서 딱히 도움은 안되실수 있는데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한 입장에서 어느 사탐과목을 하셔도 말장난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생윤에 흥미가 있으시면 그냥 재밌게 열심히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생윤 비추 정법 추천하신 선생님 말씀에 적극 공감함 사탐 할거면 만점이나 안정 1등급은 만들어야 사람취급 받는데 생윤은 그거 너무 힘듦
생윤이 혼자 사설이나 교육청 69평 풀었을 때 누구라도 1등급 한번쯤 뜨는 과목이긴 함 그래서 착각들을 하는 것 같은데 수능 날만큼은 생윤 표본들 실력 급상승해있고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