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망령 [1254374] · MS 2023 · 쪽지

2025-07-24 22:57:41
조회수 261

내가 커뮤 실언들 크게 신경 안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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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의 특정 수학 강사 현강에서 

"이 문제를 그냥 나열하는 사람들 정말 존경한다. 사회로 나가면 정말 성공할 사람들이다. 다만 사회로 나갈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라던가

22, 28, 30번급 해설에서 "이 문제 정말 쉬운데 틀린 사람들은 이해가 안된다." 

"누구는 세무조사 나오던데 나는 털릴게 없다. 나는 문제 만드느라 바쁘다. 그런거 모른다." 등등의 발언을 실제로 들은 적이 있음.


이에 대해서 러셀갤에 불쾌하다고 하소연 올렸는데, 귀여운데 왜그러냐, 왤케 꼬였냐, 에휴 ㅉㅉ 등의 비난만 받음.


그 뒤로 걍 모든 실언들에 대해 신경 안씀.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털바퀴 드립 박으면 당연히 화가 날거고, 전라도에 연이 깊은 사람들한테 홍어, 외국인 등 발언 박으면 당연히 화가 날거임. 


그리고 내가 그 수학강사 발언에 존나 긁혔던 이유도, 나는 나열했으니까, 나는 못풀었으니까, 나는 현우진 안싫어하니까...ㅇㅇ


걍 병1신들이 많음. 세상엔

rare-hololive rare-곰돌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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