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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비하려면

그간 있었던 사탐 11과목하고 조금이라도 겹치는 부분은 기출 한번씩은 다 공부하게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음

이렇게라도 해야 좀 변별력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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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61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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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수능때 이런 사람 본 적 있나요
07/24 12:49 사탐런 의외의 난적
07/23 12:51 기본적으로 진학상담은 학교 선생들 믿는 거 아님
07/21 19:57 왠지 28 수능체제 되면 탐구
07/20 22:13 내신 시험지 터는 건은 최근에야 좀 이슈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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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퀘스트 · 1140651 · 07/24 21:35 · MS 2022

옛날 6차 이전 수능 시절에는 사탐 10과목 과탐 8과목을 80문제에 다 우겨넣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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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07/24 21:35 · MS 2015

변별하겠다면 그거에 준하게 낼듯?
아무생각없다면 걍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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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수박 · 1150223 · 07/24 21:35 · MS 2022

그냥 수능 영향력 자체가 떨어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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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수박 · 1150223 · 07/24 21:36 · MS 2022

미적분 뺀 것도 확통으로 변별가능하다는 의도가 아니라 걍 수능자체의 영향력을 줄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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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07/24 21:37 · MS 2015

그게 양립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줄이는게 무조건 쉽게낸다는 의미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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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수박 · 1150223 · 07/24 21:41 · MS 2022

무조건 쉽게내지야 않겠지만 변별을 그리 빡세게 할 것 같지는 않은게..수학도 범위가 너무 줄어서 이건 그냥 수능을 명목만 남긴다는 것 같아요 그러면 굳이 수능을 어렵게 낼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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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07/24 22:45 · MS 2015

몇몇학교는 정시를 지속하겠다고 하니 그들 의견도어느정도는 반영될거라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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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공급 · 311238 · 07/24 21:49 · MS 2009

이과표본이 사탐으로 유입된다는게 의미하는바가 클듯

국어도 백분위99내에서 사탐선택자가 거의없는걸 생각해보면 통사도 백분위99내에서 문과학과 진학희망자가 많지않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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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07/24 21:51 · MS 2015

'유입' 이란 단어는 좀 어폐가 있네요
그때는 모두 강제응시이니... (청산되지 않은 27 이전 n수는 묵념)

출제자 입장에서 변별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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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해린 · 1378508 · 07/24 21:59 · MS 2025

이과생들도 문과들과 똑같은 강도로 통사를 공부해야 하려나요..? 입시판 떠났지만 순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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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 617758 · 07/24 22:10 · MS 2015

이건 수능만 얘기할게 아니라 대학별 요강도 봐야 압니다. 이과에서 사회를 문과에서 과학을 얼마나 쳐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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