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합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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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비하려면
그간 있었던 사탐 11과목하고 조금이라도 겹치는 부분은 기출 한번씩은 다 공부하게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음
이렇게라도 해야 좀 변별력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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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6차 이전 수능 시절에는 사탐 10과목 과탐 8과목을 80문제에 다 우겨넣었다고 들었는데...
변별하겠다면 그거에 준하게 낼듯?
아무생각없다면 걍 내고
그냥 수능 영향력 자체가 떨어지는거 아님?
미적분 뺀 것도 확통으로 변별가능하다는 의도가 아니라 걍 수능자체의 영향력을 줄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양립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영향력을 줄이는게 무조건 쉽게낸다는 의미는 아니죠
무조건 쉽게내지야 않겠지만 변별을 그리 빡세게 할 것 같지는 않은게..수학도 범위가 너무 줄어서 이건 그냥 수능을 명목만 남긴다는 것 같아요 그러면 굳이 수능을 어렵게 낼 필요가 없죠
몇몇학교는 정시를 지속하겠다고 하니 그들 의견도어느정도는 반영될거라 봐서요
이과표본이 사탐으로 유입된다는게 의미하는바가 클듯
국어도 백분위99내에서 사탐선택자가 거의없는걸 생각해보면 통사도 백분위99내에서 문과학과 진학희망자가 많지않을듯함
'유입' 이란 단어는 좀 어폐가 있네요
그때는 모두 강제응시이니... (청산되지 않은 27 이전 n수는 묵념)
출제자 입장에서 변별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이과생들도 문과들과 똑같은 강도로 통사를 공부해야 하려나요..? 입시판 떠났지만 순수 궁금..
이건 수능만 얘기할게 아니라 대학별 요강도 봐야 압니다. 이과에서 사회를 문과에서 과학을 얼마나 쳐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