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당 전임 대통령 3인, 트럼프 공개 비판…"지극히 이례적"

2025-07-24 20:48:12  원문 2025-04-20 19:01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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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직 대통령이 후임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는다는 미국 정계의 관례가 깨졌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클라호마 연방 청사 테러 30주년 추도식에 참석해 현재의 미국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사익을 얻기 위해 진실을 왜곡해도 상관이 없는 상태"로 규정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입에 올리진 않았지만, 연방제 국가인 미국의 위기까지 언급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도 지난 15일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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