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혼자하는 것 같아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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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컨설팅도 한다는데 모든 정보를 나만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불안함..
부모님도 선생님도 큰 도움을 주시지 못하니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음. 지금까지 잘 해왔고, 부모님도 금전 관련 지원은 많이 해주셨지만 너무나 불안하다....
현재 과외랑 논술이랑 면접이랑 수시 입시 전부 내가 알아본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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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하나 하나 따지면서 어디가 못생겼는지 잘 모르겠는데 묘하게 못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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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제안서 안 넣고 그냥 나한테 문의온 경우가 세번인데 세번 다 여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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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4
182cm에 59kg였지. 저체중이었슴 그리고 지금도 이 체형을 유지중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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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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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나여 N제 그냥 몇권만 풀고 실모벅벅하나여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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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이 인설의가 큼?? 대깨의면 과탐인건가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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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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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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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이 안되네...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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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도 현역이랑 동갑임 재수 안하고 대학가면 잘 못 어울림 미잔데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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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제작 야차는 첨 보네 그리고 난 왜 여기에 확통 담당으로 끼?게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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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반고임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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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시 30분 딱 맞추다가 요즘 오답밀려서 자기 직전에 푸는데 궁금해짐
국어잘하겟다
이런말하기뭐하긴한데 어중간한 터치보단 전적으로 님을 믿는게 더 나음
젠장 입결을 몰라 입결을... 스스로 잘 할수 있겠지... 난 괜히 엄마한테 짜증이나 부리고 참..
그래도 응원 고마워 믿고 잘해볼게
부모님한테 화내지 말껄.... 근데 좀 화가 났어... 나 뼈문관데 의대가라는 소리하고 서울대 넣으라고 그래서... 속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