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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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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걍 출판사 이름이더라 ㅋㅋㅋㅋ 인용을 잘 모를 때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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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다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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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에 야자 신청해서 4시간 동안 수학만 풀다가 좋아하던 여자애랑 하교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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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공부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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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시발 문득 그녀가 생각나 그때 두려워하지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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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낙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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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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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 없으면 효과 죽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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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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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스코드 2
쓰레드에서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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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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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당해봤는데 아직도 못 잊는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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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줄 알았는데 다 연애 경험자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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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하한테 당하는 맛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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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눈삼할 수밖에 없는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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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지금 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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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11
꼭 이성과의 썸띵을 만들어보고싶군아 한번도못해봤으니 대학가면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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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합니다 3
근데 전역한지는 1년 5개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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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드라마 도깨비 설정상 약 1천살, 외모는 30대인 공유과 고등학생 김고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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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고2때까지 놀고 개념후 기출 풀어야 가능한건데 아 수특이 있네요 확통이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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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는 노래...이왜30만..(바이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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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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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2
내여자니까 너는 내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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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랑 상담했는데 지금 이 시점에 사탐런하면 어떡하냐고 가망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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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엘리트들이 선민/하대의식 갖는건 전통이긴해 0
지금은 차러리 말로만 저러니 양반이지 예전 사시 뽕 찬 사법연수생들 난동썰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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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전화처럼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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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개추 ㅋㅋ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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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관성임 0
이러다가 내년에도 하고 후년에도 하고 내후년(후후년)에도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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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하고싶어도 못하긴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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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최고다..ㅎㅎ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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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자야지 4
생각이많을땐자랫어 커뮤에정이너무많이들엇어 원래그냥분탕치고장난치려고만든계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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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만들지도 정해야하는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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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까지 할 겨를이 없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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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그대로.. 3
사람이란,, 어째서변하지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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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목표 2
수능 잘보고 부엉이 모의고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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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숙자라고해도 믿겠다 어떡하죠 너무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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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은 진짜 선민의식이 가득 찬 애들이 많나 싶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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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회독? 0
첫 n제로 4규풀고있는데 n제도 기출 공부하는것처럼 회독 여러번 해야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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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학년때 내번호가 짝수면 짝수 시험지 받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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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장어디갓니 15
2606 여러분들도 프랑스어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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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수능만 보니까 걍 정신연령이 고등학생에서 머물고 있는건가 걍 새벽이라 이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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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가장 맘편함 특히 연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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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면 빠따로 맞을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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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합 390 0
인문계고 누적 표점은 1.5퍼고 응시자 기준 전국등수 800등이면 서성한정도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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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진짜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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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학 3컷 혼자 기출vs김기현 아이디어 기생집 2
6모 7모 둘다 3컷쯤입니다 공통 14 15 20 21 22를 항상 시간없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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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도 뭐라 말할자격 없었음 애초에 그건 자격이란게 필요한게 아니였음
약 먹어야죠 일단
또 사람마다 우울감이 몰려오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음
물론 호르몬 작용이겠지만 너무 집에만 있는다거나
아니면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뭐하고 있지 싶다거나
그럼 그 원인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보고
그걸 억제할 수 있는 요소를 깔아두면.. 좋죠
저는 집에 있는걸 좋아하지만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서
과외랑 헬스같은걸 루틴에다가 많이 끼워넣었고
특히 운동은 몸보다 정신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결국 호르몬 놀음인데 운동이 많은 영향을 끼치죠
음 운동을 해야하나...
사실 우울감이 어디서에서부터 기인한건지는 대충은 느껴지거든요?
걍 저는 도파민이 사라지면 우울해짐요
예를들어 친구들이랑 놀다가 헤어질 때 같은...
아님 연락이 끊기거나
뭐 이런건 다 집착까지 연결되는 거 같고(물론 참고잇음 근데 힘듦...)
모르겟어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면 뿌듯하고 그랬었는데
한 두달전부터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도 놓으니까
그냥 무직백수가 되어버려서...
나름 예전보단 활동적인디 그냥 공허함요...
그래도 그러한 상황에서 공허함이 찾아오는 건 다들 느끼는 것 같아요, 우선 그런데서 공허함이 기인한다는 사실은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고
결국 마음 속 어딘가 있는 결핍이나 불안감을 자꾸 도파민으로 일시적으로 채우려고 하니깐 다시 쉽게 공허해지고 그러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것들이 자존감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는데, 외부에서 뭔가를 찾기보다는 내부에서 스스로를 추스러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용
으음 정확한 진단인 거 같아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ㅋㅋ...
일단 살아가다보면 뭐 해결되겟죠...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본인의 강점을 특화하는 방향으로..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평생을 엉망진창으로 살다가 제대로 살아간지 얼마 안되었지만 스텝업이라고 부를만한 순간이 오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헬스 한다 한다 말만 하고
매번 귀찮아서 안 하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