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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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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닷컴 이것들은 지들 사이트의 최대 장점 알아서 날려먹네 0
한글 파일에서 편집이 쉽다가 느그들 최대 장점이었는데 아주 기가 막히게 바꿔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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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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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깔끔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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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 기하 1컷 1
7모 기하 1컷 몇점인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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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아니어도 학평 국수 백분위 99.9 넘으면 에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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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지나 0
개강하면 내인생도 끝이구나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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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으로 9
1, 2, 8등 천덕 중복 안됨(1,2,8등이 겸직이 안된다는거) 답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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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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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んやり梨 (서늘한 배 ?) 나무위키에서는 2023년 대만 한정 판매 상품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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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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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뺴기하나는영아니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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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자존심도 없습니다 사탐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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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 미 영 물1 생1 원점수 98 88 1 48 42 7더프 언 미 영 물1...
돼지고기는
됴티고기가 된건가요
돼지 자체가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처럼 지소접미사 '-아지'가 붙은 것인데, 보통 '동물+의+-아지'의 구성으로 봅니다
가히(개의 옛말)+ᄋᆡ+-아지>*가ᄒᆡ야지>*가야지>강아지(*은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음을 뜻함)
쇼+ᄋᆡ+-아지>ᄉᆈ야지>숑아지>송아지
ᄆᆞᆯ(말)+ᄋᆡ+-아지>*ᄆᆞᄅᆡ야지>ᄆᆡ/ᄆᆞ야지(ㄹ 탈락)>망아지
이렇게 말이죠. ㅇ은 보통 모음충돌 회피를 위해서 삽입된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돼지는 '되아지/되야지'에서 왔으므로 역시 같은 구조로 설명해야 하는데, 돼지의 옛말이 '돝'인 게 문제입니다.
ㄹ탈락과 달리 ㅌ 탈락은 국어사를 봤을 때 있지도 않았고 또 매우 부자연스러운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돝' 말고 '도'나 '돗' 계열이 있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ㅅ은 반치음을 거쳐 탈락하기도 했으니까요. 아니면 아싸리 받침 없는 도에서 바로 속격조사+아지로 되아지가 됐거나요
참고로 아예 접미사를 '-아지'와 '-ᅌᅡ지(또는 -ㆁ+-아지')로 나눠서 보기도 합니다. 이 견해에서는 'ᄉᆈ야지' 계열은 전자의 접미사가, '숑아지' 계열은 후자의 접미사가 붙은 것으로 파악되죠
'돌'로 보기도 합니다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