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 성적가지고 학생 차별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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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선거를 하는데 A만 혼자서 반장을 하겠다고 했음
보통 무투표당선 시키고 마는데 같은반에 공부잘하는 B가 있었음
근데 담임이 공개적으로 "B는 반장해보고 싶은 생각 없니?" 이랬다는거임
20대 교사라서 평소에 애들한테 좋은 이미지였는데 나는 저 얘기 듣고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못됐구나 싶었는데 다른 애들은 자기가 피해당한거는 아니라서 별로 감흥이 없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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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생 입장에서만.. 오늘 누나가 점심 저녁 둘 다 해줘서 고마웠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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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엔 유명했지 1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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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고 대답해주세요 ㅜㅜ 오늘은 쉬어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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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1
이름: 에스테르이성질체 특기: 공부개못하기 목표: 수능 씹어먹고 에피달고나서 오르비언들 유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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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도태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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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 걍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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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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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 100만대는 13
화석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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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꽤 유명했었는데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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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접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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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어, 더럽고 추한 감정 따위는 필요 없어, 싫은 기억 따위는 인간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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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도 8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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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입니다 그동안 여고생인척했어요 여장한거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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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본은 전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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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코올 쓴 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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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노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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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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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살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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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 청년 사망률 1위가 자살인게 좋은거아닐까 7
대부분 사망률 1등은 마약이잖아
반장 어짜피 선생 일꾼 비슷한건데 고분고분 다루기 쉬운애 시키고 싶어서 그랬을수도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ㅇㅇ
교사들이 원래 짜치는 경우가 많음 애들 상대하는 작은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해서 그런가
우리도 비슷한 썰 있음. 물론 중학교 때긴 했는데, 쌤이 추천한 쌤 맘에 드는 애가 학생 투표로 동률 나오니까 '쌤도 투표권이 있단다^^' 하면서 투표해서 걔 당선시킨 적 있음. 그거 이후로 뺏긴 애랑, 걔 친구들이 시위해서 원래대로 돌려놨음.
원래대로 돌려놨으면 재투표실시한건가?
ㅇㅇ 그게 우리 옆반이었는데 그 시위가 생각보다 크게 번져서... 거의 3~4반 정도 참여한듯?
교사 역관광 당했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