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로 떨어져서 반년째 회복이 안되는데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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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까지는 실전 (학교에서 치는 학평),
연습(75분 재고 학원쌤이 주는 학평, 모평, 수능 기출 다 풀었음)
상관없이 무조건 90점은 넘겼었고
고2 여름에 학원 그만둔 이후에도
혼자서 기출도 잘 풀었고, 학평 결과도 좋았는데
고3 올라온 이후부터
살면서 처음으로 수능 지문 접할 때처럼
지문이 그냥 눈에 안 들어와서
3 6 7평 전부 다 2등급 떴는데
(5모는 심지어 3)
늦긴 했지만 독서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만약 듣는다면 뭘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예전처럼 혼자서 기출 푸는데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할까요?
(올해부터 수학 좀 많이 하느라
국어에 손 댈 시간이 없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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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는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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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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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감튀가 참 맛있었는데....맘스터치가 얘네한테 감튀 사간걸로앎 치킨먹으러갈때 자주갔음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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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s1 4규 s1 풀었고 둘다 정답률은 80퍼는 되는 것 같습니다 수1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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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고 짭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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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11
진순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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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자체를 ‘얼리는‘ 거임 걍 입에 넣고 빨아먹으면 됨 씹어도 됨 녹여도 됨 흙? 돌?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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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감튀 ^^ㅣ발새끼가 문제라니께 그냥 생각만해도 너무 화나 화나는 맛이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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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지남 처형당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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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초장견들은 3
회를 왜먹음 걍 비슷한 식감 음식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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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분 실시간 위치를 안 띄워주세요 시골이라서
이럴땐 사설 잠시 접고 평가원 기출 3년치만 처음부터 공부하는 느낌으로
겨울방학에 이감 할려다가
아직 아닌 것 같아서 사설 손도 안 대고 있어요..
걍 멘탈문제아님? 고3돼서 급해지니깐
실전에서 멘탈은 원래 좀 많이 심각했는데
실전 말고 독서 한 지문씩 풀 때도
지문이 머리속에 아예 안 들어와요
강의가 좋긴함.. 평소엔 독서 많이 해서 국어 자신있엇는데 2뜨기 시작할때 고3 겨울방학때 강의 들었더니 이후로 567 다 1임
약간 실력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거 같아서 좋았음. 빠듯하긴 한데 고려는 해봐요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강의는 뭐 들으셨나요?
첨에 강기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