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샤오미 공장엔 사람 없어도…76초에 전기차 1대[베이징 수퍼팩토리]

2025-07-23 18:59:41  원문 2025-07-23 05:01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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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공정은 다크 작업장입니다. 400대 로봇팔이 100% 자동 조립작업을 실현했습니다.”

지난 17일 찾아간 베이징 샤오미 전기차(EV) 제조공장인 수퍼팩토리의 주요 생산라인에서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안내 직원은 차체 조립 공정을 소개하며 ‘헤이덩(黑燈)’, 즉 사람이 없어 불을 끈 채 로봇이 작업할 수 있는 다크 팩토리라고 말했다. 미국 애플이 끝내 포기한 스마트카를 3년 만에 공장 가동과 함께 13만 6665대를 팔아치운 레이쥔(雷軍·56) 샤오미 회장의 마법은 놀라웠다. 지난해 샤오미의 첫 모델 ’쑤(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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