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턴우즈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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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자체는 잘 쓴게 맞는 것 같은데 배경지식 한,두 개 차이로 완전히 독해가 왔다갔다 하는 듯
달러화<-이런 것도 지문 읽을 때 아예 모르는 단어여서 현금화랑 비슷한 느낌으로 읽었는데 그냥 달러를 의미하는 거였네
현장에서 헤겔한테 맞고 브레턴우즈한테 맞는 느낌은 아예 다르겠지만 이 지문만 놓고 풀었을 때는 배경지식 있단 전제 하에 그렇게 빡세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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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연계라서 ‘애들이 이정도만 써놔도 알겠지‘로 낸거 같은데
독서도 결국 연계빨 타야 되나?싶다가도 이런 지문이 또 나올까 생각해보면…
근데 정권 바뀌어서 독서 다시 킬러 낼만하지 않나?
만유인력도 평가원이 사과했던 멘트가
‘ebs 연계라 애들이 잘풀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라 송구하다‘
였음
걍 환율 혼자 와리가리칠줄만 알아도 보기문제 뚝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