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의심] 평가원은 학평 문제를 직접적으로 참고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43461
위 250515 아래 260615
무언가 비슷해보이는건 나뿐이 아닐 듯
함숫값 제시 방법이 조금 다를 뿐 큰 틀에선 비슷하다고 느껴짐
아래는 더 확실한 의심임
평가원은 사회 문화 과목에서 2014학년도 수능 이후 세트 문항을 출제하지 않고 있었음. (14학년도 이때는 수준별 수능 정책 등으로 세트 문항을 장려했었음)
그러다 5월 학평에 세트 문항이 나오고
6월 모평에 바로 등장함.
물론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음.
실제로 학평에서 사문 세트 문항은 고3은 2014학년도 이후 없었지만 고2는 작년 10모, 재작년 6모 등 출제됐었음.
출제가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연속되는 전국단위 시험에서
비슷한 주제가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닐수도 있을 듯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사문 세트형은 정법 출제진이 들어간거일수도
그런데 6모에 출제되는 문항이면 5월 학평보다 더 전에 만들어둔 세트일 가능성이 크기는 해요
그런거 같긴 하더라고요
이번 9모 출제도 저저번주에 시작했으니..
이것보다 ebs가 커요 사탐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