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공부 방법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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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말쯤 미적에서 확통런을 한 n수생이고 이번 수능을 볼 생각입니다.
다만 아예 노베이스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일단 시발점을 들으면서 워크북 풀어가고 있는데 경우의 수 단원이 조금 어려운 거 같습니다.
지금 확률 파트 하고 있는데, 확률 개념은 알겠는데 막상 문제를 풀 때 중복 조합을 쓸지, 그냥 조합을 쓸지, 중복 순열을 쓸지... 가락은 잡히지만 확신이 없고, 또 선택을 하고 그것이 맞았더라도 식을 세우는 부분에서 항상 틀립니다.
문풀량의 문제일까요?
일단 경우의 수 단원을 어느정도 정복해야지 뒤의 파트들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고견이 필요합니다
시발점, 워크북 -> 수분감(뉴런은 생각 중) 이렇게만 수능날까지 할 거 같은데...
글을 찾아보니 쎈을 푸는 게 좋다고 하시고...
고견이 필요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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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부를 애들이 안하니까 공부하는것만으로도 조용히 있어도 관심받음 그래서...
확통은 그 경우의 수가 처음이자 끝임 확률도 결국은 경우의 수고, 통계도 경우의 수처럼 적거나 그냥 공식에 대입하는게 끝인거라
그럼 일단은 꾸역꾸역 개념을 끝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경우의 수 단원을 많이 연습한 뒤에 넘어갈까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일단 급해서 진도나가면서 경우의 수 문제 풀듯
감사합니다. 문제집은 어떤 걸로 할까요? 수분감은 시발점 끝내고 할 생각이긴 한데... 워크북은 풀고 있고... 다른 분들처럼 쎈이 낫나요?
전 2월 말에 확통런했는데 쎈 안풀고 강사컨만 밀고 갔어요 첨에 좀 했갈리는 거 많았는데 그냥 양 쌓이니까 안정됨
세젤쉬로 개념떼고 바로 기분이랑 미친개념 들어감
그럼 헷갈리는 거 있어도 일단은 밀고 나갔나요?
인강 사이트에 질문하면서 해결해 나갔죠 근데 초반엔 헷갈렸던 상황 해결해도 유사한 상황 만나면 또 헷갈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