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진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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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성한 상경계열 3학년 1학기 재학이고 로준하다가 목표로 잡고 있는 로스쿨 가려면, 그리고 이후의 커리어 고려 시 SKY학부가 유의미하게 유리할 것 같아 반수 고민 중입니다.
국어는 언매 기준 늘 백분위 99-100이었어서 언매 개념만 실모로 기억해볼 계획이고(작년 수능도 응시했었습니다)
수학은 확통은 개념이 전혀 생각 안 나서 개념만 빨리 돌리고 실모 양치기로 시간 및 정확도 수렴시키기, 공통은 5모 한 번 풀어봤는데 3틀
영어는 1-2진동(지금 바로 수능보면 2 예상)
탐구는
경제-2번봤는데 3>2, 작수 2등급 받았을 때도 9평 이후 틀고 실모벅벅 돌린 성적이라 1은 자신없으나 2는 가능할 것 같음 다만 지금 다른 과목 시작하기도 애매해서 고민
정법-2번 모두 1이라 최적쌤 개념인강 ㅃㄹ 돌리고 실모양치기
제2외-아랍어 알파벳만 읽을 정도
목표는 이왕이면 경영 선호지만 학부만 올릴 수 있으면 문과 대부분의 과 ㄱㅊ음
이라면 진입할만 할까요?
아마 하게 된다면 최소 학점만 들으면서 준비할 것 같습니다. 실패 시 공백기 소명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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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학점 박아도 널널할 것 같은데
나같음 21 학점 들을듯 ㅋㅋ
님... 무튼 진입할 만 한가요
저같음 무조건 도전할 것 같아요
설대 와보니 저는 아니지만
문과입장 로스쿨&취업 매리트가 너무큼
감사합니다 문과는 진짜 학교 이름 맞는 것 같아요 그걸 왜 이제 알았는지ㅋ큐ㅠ
졸업 지장안가는 선에서 학점 들으셔도될듯? 쉬신것치고 너무 잘하시는데
작수를 봐서요... 미적+사탐 응시했었습니다 100일 남짓 남은 상태라 고민했는데 진입이 많이 무리는 아닌가 봐요 감사합니다
목표로스쿨이 어디임
서울대나 연고 선에서 가고 싶은데 자교 이상 가려면 학부 학벌이 스카이여야겠더라고요
설로 아님 죽을거다 이런 각오면 설대 가야하고
Ky 가는걸로 만족하는거면 k 정량 되는 경우 걍 빨리 졸업하는게 나음
고로는 연로에 비해서 정량되면 무차별하게 뽑음
설로 아님 죽을 각오는 아닌데 1학년 평점 때문에 학점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데다가 학부 출신들끼리의 연대가 형성되어있다고 해서요... 그럼 이번에 반수해서 KY학벌을 만든다면(S가 아니라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시나요...?
군필임?
군필이면 3학년까지 다니고 학적 새로 파는거면 나중에 자소서쓸때 소명은 해야할거임 아마
5년이 공중에 뜨는거라
학부출신끼리 연대-이건 연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설로는 어차피 설대가 주류라 서성한이나 ky나 비슷함 고로는 그런거 별로 없고
학점 웬만큼 나쁜거 아니면 그냥 빨리 털고 차라리 리트를 한두번 더보는게 우월전략임
학점 완전히 갈아엎어서 세탁해야할 수준이면 추천함 재수강 이력 많이 남으면 그것도 그렇게 썩 좋게보지는 않아서
여자고 학점 F 포함 3.6입니다 리트는 언어이해만 수능준비할 때 봤는데 23년 기준 원점수 27이었습니다 이후에도 22년인가 21년 풀어봤는데 25였습니다 추논은 아직 공식 기출을 풀어보진 않은 상태입니다
반수 vs 현재가 마이너스라면 스테이, 또이또이라면 반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학벌 콤플렉스 때문에요...
그리고 반수 하더라도 공부 시작하기 전에 본인 리트점수부터 체크하는게 좋음
로스쿨 아니면 본인한테 굳이 반수할 유인이 없는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