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삶의 이유를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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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구나 혹은 난 이걸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겠다하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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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에겐 흥밋거리 뿐인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구원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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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무휴학으로 삼반수하려는데 수학을 누구 듣는게 좋을까요?? 작년엔 현우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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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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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하도아닌것 이지만 맛있는것 육포가좋으니까육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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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선지 노직 롤스 모두 절차적 정의를 주장하니까 결과과 옳고 그른지는 절차가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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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가 있음? 저딴걸 만점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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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도토리 먹네 ㅋㅋ 개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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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수학 공통은 무난하고 미적분 ㅈㄴ어렵고 확통 쉽다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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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진 오르비언들 내년되면 떠날꺼 생각하니 참으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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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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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3
저번에 한 번 했는데 못 본 분들 있을거고 제가 걍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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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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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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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모보다 어렵던데…? 화작이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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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3
좀제자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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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저의 객관적 위치 파악을 해야겠음.. 차례대로 높높ㅡ낮낮임 언미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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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귀납적 수열 14번 속도 위치 15번 삼각함수 도형 19번 지수로그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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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등급 3
국어 4등급한테도 실모 도움이 될까요?
태어난김에 사는중
없어잉
아근데지난주엿나
돈좀쓰고싶어서
혼자회에소주깟는데
서비스로온물회도존나맛잇고
모듬회가진짜하진짜너무맛잇는거임
이런소소한행복때문에살아가는거아닐가
실존주의적이네요...
한강보이는집에서 딸이랑 아내랑 강아지랑 행복하게살고싶어요
아들계획은 없으신가요?
저닮은아들은....
초절정미소녀정복
네?
가치관
보행자들의 권리를 위해 살아갑니다.
난 결혼임 ㄹㅇ

안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안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살고 있으니 살아갈 이유를 굳이 찾는 편인 것 같음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오늘 너무 맛있었던 음식, 여름 끝날 때쯤 저녁에 선선한 바람 그런 거…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것도 살아있음에 가능한 거구나 종종 생각함의미 없다 생각하고 최대한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가는게 개체에게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