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삶의 이유를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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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구나 혹은 난 이걸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겠다하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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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694명만 더 있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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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먹는거까지 봄 행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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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당 5분이면 좀 많이잡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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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천사 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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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쌤꺼 n제 듣고싶은데 준킬러 대비에는 싱커는 너무 쉽겠죠?? 지금 엔티켓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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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둘이 가까운데 면접 시간을 안알려줘서 겹칠까봐 둘중에 하나 버려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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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되기로 한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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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아니고 원원이면 못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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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까지 하는 맘터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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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오르비 3
낼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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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복숭아 매일 두개씩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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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언급된거도 아니고 나 진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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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비 잘자 1
댓글에 잘자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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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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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먹은 망고 ㄹㅇ 미친 맛임 나중에 꼭꼭꼭꼭 먹어보셈 ㄹㅇ 가공한 건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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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오줌분싸짤 올리고 나 차단한다는 사람 있었는데 차단 안했다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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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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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은 강의 자체도 안올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문제지만
태어난김에 사는중
없어잉
아근데지난주엿나
돈좀쓰고싶어서
혼자회에소주깟는데
서비스로온물회도존나맛잇고
모듬회가진짜하진짜너무맛잇는거임
이런소소한행복때문에살아가는거아닐가
실존주의적이네요...
한강보이는집에서 딸이랑 아내랑 강아지랑 행복하게살고싶어요
아들계획은 없으신가요?
저닮은아들은....
초절정미소녀정복
네?
가치관
보행자들의 권리를 위해 살아갑니다.
난 결혼임 ㄹㅇ

안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안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살고 있으니 살아갈 이유를 굳이 찾는 편인 것 같음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오늘 너무 맛있었던 음식, 여름 끝날 때쯤 저녁에 선선한 바람 그런 거…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것도 살아있음에 가능한 거구나 종종 생각함의미 없다 생각하고 최대한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가는게 개체에게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