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삶의 이유를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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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거구나 혹은 난 이걸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겠다하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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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한 선택이었는지 요즘 자주 생각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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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8번도 못풀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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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깔고나서 11연승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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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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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게 진짜 내 실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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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무휴학으로 학점 관리도 하려고 매우 욕심 부리고 있는 상황이라 질적인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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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진짜 같은사람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왔다갔다함… 님들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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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보1 3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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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소유자의 불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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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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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치뤄 본 분들 계실까요? 수능처럼 암묵적으로 쉬는 시간 흡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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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더프 ㅋㅋ 1
님들 작수 74536에서 7월더프 22?12면 믿을래? 기분 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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듭다드워 4
하따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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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충 있는 시험에서도 무보1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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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생지 4748이 말이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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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성적표 2
외부생 신분으로 러셀가서 보고 온거는 온라인조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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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물리 모르고 공대가는게 말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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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근데 3
평가원은 원래대로 나올듯해요 더프는 워낙 고인물 판이라서 현역들도 잘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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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해먹겠네 1
ㅏ
태어난김에 사는중
없어잉
아근데지난주엿나
돈좀쓰고싶어서
혼자회에소주깟는데
서비스로온물회도존나맛잇고
모듬회가진짜하진짜너무맛잇는거임
이런소소한행복때문에살아가는거아닐가
실존주의적이네요...
한강보이는집에서 딸이랑 아내랑 강아지랑 행복하게살고싶어요
아들계획은 없으신가요?
저닮은아들은....
초절정미소녀정복
네?
가치관
보행자들의 권리를 위해 살아갑니다.
난 결혼임 ㄹㅇ

안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안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살고 있으니 살아갈 이유를 굳이 찾는 편인 것 같음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오늘 너무 맛있었던 음식, 여름 끝날 때쯤 저녁에 선선한 바람 그런 거…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것도 살아있음에 가능한 거구나 종종 생각함의미 없다 생각하고 최대한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가는게 개체에게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