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vs 지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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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시러입니다
수능최저 대비해서 수학, 영어, 그리고 국어 또는 지구1 이런식으로 3개 준비하려고 합니다
국어 준비 vs 지구1 준비로 고민중입니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작이고
수특 문학, 독서는 내신 범위꺼만 조금 했고
수능 국어 대비는 아예 노베이스인 상태입니다
밑으로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를 사용했습니다.
<국어(선택 : 화작)>
3월 4등급 61점 백분위 70.98
열심히 풀었지만 4등급
5월 3등급 88점 백분위 85.19
딱히 수능대비로 문제집을 풀어본 단계는 아니고 유튜브에서 수능 국어 제대로 푸는법 같은거 찾아봤었음.
그런데 전부 대체로 하는 말이 천천히 읽기(걍 시간없다고 휙휙넘기지말고 이해하며 읽기)라는 걸 알고 이번 시험에는 그걸 적용해보는거에만 집중하자~ 라고 마음잡고 풀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나옴.
국어 푸는 순서가 선택과목 -> 문학 -> 독서 인것도 처음 알았었음
그리고 6모 5등급 백분위 56 처참한 결과
5모 치고 국어에 대한 재능을 깨우쳤다고 착각하고 공부 안함
오 88점? 나 깨우쳤나? 3등급이긴한데, 몇 개 안틀렸네?
뭐 이대로 가면 6모도 잘나오겠지~
그리고 좆망 (시간도 안남아서 독서 한지문 거의 다 찍었음)
<지구1>
2학년 1학기 때 지구1한 이후로는 1도안봤음
그래도 3모 5모 6모 444는 뜰 정도.
그래도 기초 개념이라던가 까먹은 부분 많음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수능 최저 대비해서
이제 거의 8월인데 과탐 처음부터? 조까고 국어나 처해라 ㅇㅇ
VS
5모 뽀록난것도 학력평가 + 물모고 + 플루크 덕분이다 ㅇㅇ 너 국어 재능없다 걍 지구1이라도 해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남겨주세요..
그리고 공부법 추천도 남겨주시면 감사
국어로 한다면 수특 문학이랑 수완 빠르게 썰고
10개년 3반복 벅벅풀면서 감 찾으면서 문제점 보완하고 이런식으로 할려고 하는데 이 공부법 괜찮나요?
1등급 바라지도 않고 2~3등급 목표로 합니다
참고로 수학 영어는 고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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