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천 총기 사건 유족 “피의자 신상공개 반대”…2차 피해 가능성

2025-07-23 00:22:07  원문 2025-07-22 21:47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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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씨(62)가 범행 당시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 부자의 사이 및 조 씨와 전처의 관계는 알려진 것과 달리 우호적인 편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유족은 “조 씨의 범행에는 어떠한 참작할 만한 동기도 없다”며 신상 공개를 반대하고 나섰다.

22일 오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동아일보와 만난 고인의 가까운 지인 A 씨는 사건 당시 상황과 조 씨 가족의 관계에 대해 이처럼 증언했다. A 씨는 고인의 장례 및 경찰 수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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