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풀 때 전과목 다 풀고 채점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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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실모 한 과목 응시하고 10분 정도 쉴 때 바로 채점했다가 다음 과목 응시하는 식으로 했는데 전과목 응시 후 채점으로 바꿔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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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목씩 채점하는 거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기왕 전과목 다풀거면 조금이라도 실전하고 비슷하게 맞추는게 좋다고 봐요
기왕이면 실제랑 최대한 유사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여? 필요하다면 제가 가서 다리 엄청 떨어드릴게여
실제랑 비슷하게면 응시 시간도 똑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쉬는 시간도 30분씩 하고.. (다리 떨기는 필요 없습니다 -_-)
아무래도 그렇게 맞추는게 가장 좋긴 한데, 시간상 너무 낭비가 심하다 싶으시면, 주에 1~2회 정도만 실수능처럼 해보시면 될 것 같아여.그리고 최악의 수능을 대비해야져 ㅎㅎ 이를테면, 옆자리 사람이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마시다가 다 부어버린다거나, 화장실 갔을 때 누가 몰래 지사제를 타놓았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근데 지사제는 설사 멈추는 약 아닌가요
이게 통용되어 사용되는 편인데, 막는 약도 있고 나오게 하는(?) 약도 있어요. 개별 용어가 있긴 한데, 둘다 지사제라고 쓴다고 하네여
아하 전 항상 평가원 더프 수능 다 지사제 복용하고 가서.. 하나의 뜻만 있는 줄 알았네요
아...아닙니다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이 맞고 "설사약"이라는 단어가 혼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