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가면갈수록 왜캐 수학 대충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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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작년 6평이 작년 5모 교육청이랑 비교해서도 난이도 면에서 퀄리티 면에서도 밀리고 올해 6평도 퀄리티 면에서도 7모한테 개따이던데... 왜캐 대충내는건지 모르겠음...
특히 올해는 공통 11 13번 진짜 너무 대충내는거 보고 어이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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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와 미적러의 표점차 줄일려고 그러는 것 같음요
결론은 더 악화된게ㅜ6평임
어차피 수능만 제대로 내면 되걸랑
제대로 내는진 잣대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작수도 3모보다 퀄리티 딸리는거 같긴한데.. 흠..
재작수는 너무 불이고요 ㄷㄷ
진짜루요.. 요즘 평가원 좀 이상함
수학 만큼은 교육청이 냈으면 좋겠음..
올해 나온 3 5 7모 다 퀄리티 올타임 레전드급 이라 평가원은 절대 교육청 못넘음 ㅋㅋㅋ
근데 교육청은 새로운 문제를 못내는 느낌..? 문제들이 다 기출 냄새가 나는게 아쉽네여
흠.... 근데
3모 21번 14번 미적 25번
5모 13번 7모 15번 같은 문제는
오히려 평가원이 교육청보고 배워야할거같드라고요..
요즘 교육청 문제퀄은 평가원 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건 맞죠. 근데 수능은 적성검사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부수는 새로운 문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3수능 14 22, 24수능 22 28 같이 새로운 문제가 필요한데 25수능부터 자취를 감춘 느낌;;
25는 그냥 킬러 완벽배제였죠..
퀄리티는 딱히상관없긴함 , 표점차줄이기 변별이거만 잘하면되긴해서
근데 준킬러 그따구로 내도 2,3등급 변별된다는게 크흠
그니까 괘씸한거임 ㄹㅇ
평가원 특징이 맨날 대충 내고 욕 먹고 그 다음 시험 제대로 내고 맨날 똑같음.
작년은 69가 다.. 허허
작년 6모는 꽤 잘내지 않았음? 문제 공들여서 낸것 같던데
ㄴㄴ 아이디어가 없고 지저분한 계산 떡칠이라 당시에도 개욕먹었음
그래도 올해는 내다 만 느낌까진 없었잖아요...
적년 6 9평은 그냥 내다가 마감에 쫓겨서 만들다 만 듯한 문제가 많았는데
올해도...11 13 21번은 너무 내다만거 같긴했어요..
13은 특히 5모때문엔진 모르겠는데 너무 짜쳤음..
피곤한가봄
그렇게 내도 변별이 되니까!
욕안먹고 변별하기 고트 ㅋㅋ
그정돈가
도대체 표점 줄이기 왜하는지 모르겠음 이과 애들이 이과과목을 선택할 이유를 없앧버리며누어뜩함
표점차 벌어지면 24수능처럼 기자들이 난도 조절 실패 문과는 대학가지말라는건가 사교육이 범벅된 미적분 객관식 정답률이 8프로? 국어 3등급이 서울대간다?
이딴 저급한 어그로 끌어대고 선동해대서 그럼
걍 미적분조지면 피해보는 상위권들은 소수기 때문에 찍소리도 못하는 구조인거
평가원도 욕 먹기 싫으니까 걍 미적조지는길을 택한듯함
미부트 정상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