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장관 "강선우, 내게도 갑질…장관 보낸다니 기막혀"
2025-07-22 16:08:39 원문 2025-07-21 11:51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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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을 두고 거센 반발이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영애 전 장관도 강 후보자의 갑질을 폭로하며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다.
정 전 장관은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강선우 의원과 관련해 보도가 심상치 않아 제가 여가부 장관이었을 때 있었던 일을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며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정 전 장관은 "(강 후보자가) 당시 본인의 지역구(서울 강서구 갑)에 해바라기센터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센터 설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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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갑질이라기 보다 하극상 아닌가??
기사 원문 읽어보니
뭔가 자기한테 반론하거나 의문제기하는 잡채를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네
행정이든 정치든 하면 안될거 같은데
그리고 필꽂힌거 절차든 뭐든 쌩까고 단박에 해결되어야한다든지....이런 성격 옆에 있음 굉장히 힘듦
그저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