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졸업후 총경 달 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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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인듯 합니다.하지만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유추는 해 볼 수 있습니다.요즘은 정년 60세까지를 고려해 경찰대 졸업후 총경 승진 나이는 45세부터 52세까지가 일반적입니다.물론 특별이 40세 초반에 빨리 승진하는 분들도 다수 있습니다,이분들은 60세까지의 정년을 고려하지않고 고위직이 목표인 분들입니다.현재 경찰조직 11만명중 총경이상은 700명 입니다.향후 12만명까지 증원이 확정되었으니까 약800명 정도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럼 총경이상이 될 인력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경찰대100명.경간부35명 변호사특채20명 순경공채5명(이건 추정)이 년 배출되는 인원입니다 160명정도죠. 이 분들이 7년내(45세_52세)의 선 후배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즉 160명*7년=1120명이죠.그럼총경이상 800명중 1120명은 몇 %가 됩니까.개인적인 생각으로는7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향후 육사의 진급비율과 비슷할 겁니다.일부 은근히 경찰대를 깍아내릴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주위의 연세드신분들께 여쭈어 보세요,10명중 8명은 현존하는 최고의 대학이라 말 할 것입니다.평생 주변사람들에게 내 가족 친척들 무시 당하지 않고 살아 갈 직업 중 하나죠.혹 총경을 못 달더라도 경찰서 과장정도라도 전국에2000명정도 밖에 없어요.나름 성공한 삶이죠.검사도 전국에2300명정도가 됩니다 부장검사 승진 못하면 40대에 옷 벗고 변호사 개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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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k가 아니고 4번만 k인데 당연히 k로 나타낸건 4번인거 아닌가요
어디서 누적 통계 내놓은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아 그리고 확율 --> 확률
경찰 인력구조가 과거와 달리 현재는 간부가 더 많은 구조라서 적채 심해질 거라던데 어떻게 현재 총경 단 사람 비율 가지고 수십년 십수년 후에 일대일로 계산하죠...?ㅋㅋㅋ
총경 달 확률이 70% 이상? 경찰대 다니는 제친구도 그런얘긴 안 하던데..
경찰의 꽃인 총경달기가 그렇게 쉬우면 다들 고위직을 달기 위해 달려야하는거아닌가요? 정년생각하고 승진 미루거나 하는사람이 꽤 많은거보면 절대 70%라는 희망적인 숫자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저는 경찰대 좋아하고, 제 꿈이었던 학교이기도 하기에 절대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글쓴이님이 과하게 낙관적인 글을 쓰신것 같아서 반박해본거에요.
경찰공무원 적체 심하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검사출신 변호사들은 비교대상이 못되는거같은데요?ㅎ
2015년 총경승진자는 86명 그중 경찰대는 41명, 간부후보출신 15명이고 비간부출신 순경특채 등이 26명. 총경 승진 대상 나이가 45ㅡ52세라고 했으니 경찰대출신 승진 대상자 700명 중에 41명이 작년에총경이 됐네요. 그리고 부장검사 40대에 옷벗고 나오면 돈을 얼마나 버는데 경찰대랑 비교를;;
경찰대 좋은 대학인거 다 인정하는데 70프로니 뭐니 하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쉐도우파이팅하는게 인식을 더 나쁘게 합니다
그건 경찰대 초창기 기수 얘기고 최근 기수들은 경무관 이상 직급 많이 못올라가요. 무엇보다 경찰/군인 공무원은 계급정년이라는게 있어서 일정기간동안 진급 못하면 옷벗어야해요. 그래도 경찰간부 정말 좋은 직업이고 명예 인정받고 문과에 한해서 경찰대 존엄급이라는 말은 인정하는데 막줄에 법조인 '라이센스'를 가진 검사 은퇴와 단순 공무원 '경찰간부' 은퇴를 동일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위의 연세드신분들
고대생이 이부분을 싫어합니다
실수로 신고햇넹^^
네?!
경대 나와서 총경 갈 확률 높아봐야 30프로 안팎이라는게 경대출신 현직들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만? 70프로라는 계산은 도대체 어떻게 추론하신건지.... 그리고 경찰대도 그렇고 경찰 쪽 관련된 사람들은 검찰 같은 법조계에 이상한 열등감이 있어보이네요 ㅋㅋㅋㅋ 이 글도 그렇고요. 왜 마지막에 굳이 부장검사 얘기를 꺼내시는지? 상식적으로 사시 합격하고 검사 생활 오래 하다가 은퇴한 사람이랑 경찰간부에서 은퇴한 사람이랑 사회적인 대접이 같을 것 같아요?
물론 경찰대는 입결 하나로만 놓고 보면 국내 대학 최상위 수준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또 졸업 후의 혜택 역시 타 대학에 비해 엄청 좋은 곳이지만 (졸업하기만 해도 6~7급 공무원 되는거니...) 그 이상의 자격지심이 느껴져서 하는 말입니다. 졸업 후에 갖게 될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남들에게 시원찮게 보일까봐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이는 글이 이 시즌 되면 경대 게시판에 올라오더라고요. 그럼 차라리 그 좋은 성적으로 다른 대학을 가세요. 공부 못 하던 사람들도 아니고 대학 자유이용권 얻으신 분들이 말야....
글쎄요. 예전 저희 아버님 세대에는 어찌 되었든 육사.경찰대 하면 엄 청 쳐주셨던거 같은데...요즘은??? 80년대 후반대 경찰대 나오셨으면 꽤나 지방서 수재 소리 들었을텐데...사시는건 뭐 별로..
집이 돈이 웬만큼 있으면 경찰대도 괜찮다고들 하시는게 돈과는 좀 거리가 멀고 사시가 폐지 어쩌구하는거 보면 그 메리트도 줄었고....특별히 소명 의식이 없으시고 고위 공무원으로 진급을 원하시는분이라면 경찰대는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육사랑 경찰대는 원래부터 비교대상이 못되고요..
고위공무원으로 진급을 원하시는 분은 그럼 뭘해야 하는지요??
행정고시요?? 행정고시합격했다고 고위공무원될지도 의문이지만
또 행정고시는 누가 쉽게 합격시켜준답니까??
그리고 공무원이 사는게 부유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예요 !!
물론 집에서 어느정도 기반을 닦을정도로 도와주면 다르겠지만..
행정고시 친다고 고위공무원 될지 안될지 모르고 행시 쉽게 합격 못하는 건 그리도 잘 아는 양반이 왜 맨날 공대가서 변리사 합격하고 특채로 가라는둥 공대가서 크게 성공하라는 둥 그딴 소리를 하시면서 의대나와봐야 다 망한다고 내리까시는지요?
공대 나오면 기술고시 변리사 누가 쉽게 합격시켜준답니까? 공대나오면 누가 구글 취업시켜준답니까?
원글에 경찰대 나오면 총경될 확률 70프로...나름 성공한 인생...뭐 그렇게 써 있어서 요....행시 합격했다고 고위 공무원 안시켜주듯 경찰대 나왔다고 총경 안시켜주고요..... 나름 부끄럽지 않은 성공한 인생??? 성실하게 잘 살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지 가족 들 무시당하지 않는 삶 ??? 당췌 경찰대 가면 뭘 얼마나 기대 하시길래 이런 글을 쓰셨나 진심 궁금해서요...
경찰 대학가서 제일 잘 풀린 케이스를 얘기하고 싶으신가본데 경영대나 문과대나 공대나 제일 잘풀린 케이스를 더불어 듣고 싶어지네요.
육사도 훌륭한 대학입니다. 경찰대랑 비교대상이 아니라는둥...이건 좀 아닌듯...
경찰대도 맨 날 추합 돌아서 그 꼬리가 얼만지 대강 아는 마당에.....
썼다 지우고..썼다 지우고..그만둡시다..님들 말이 다 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