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28462
저는 약대 및 한약대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밑에 글처럼 주작(으로 의심되는)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나요? 한약사는 전문의약품은 판매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한약국이 일반 약국처럼 되기 위해 페이약사를 고용한다해도 일반 약국에서 페이약사를 고용할 때보다 한약국에서 고용할 때 페이약사에게 돈을 더 주지 않나요? 페이약사가 싫으면 개원하면 되고.. 한약사가 일반의약품를 판매하는게 약사에겐 안 좋을 순 있어도 약대생이 저렇게 할 정도로 약사와 한약사의 관계가 안 좋은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901,751
497,321
22,267
574
159
2026 수능D - 113
교수님들은 별로 안좋아하시기는함 페이약사가 나간다고? 새로 고용하면 됨
약학과 교수님들이 안 좋아하시는건가요?
ㅇㅇ 공적인 자리 같은걸 다 저기가 먹고 있다고 ㅂㄹ 안좋아하시던데요 저도 동생이 약대생인데, 약대못갔으면 한약학과 보낼려고 했습니다 저랑 시너지 나니깐
공적인 자리가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식약처 같은 곳이요 약대생들은 안가서
아 그건 좀 불만이 생길 수 있겠네요...
뭐 아무튼... 페약이 안구해져서 어쩌지 그런 고민은 안하셔도 된다는 뜻
아 전 그런 뜻은 아니였고 페이약 입장에선 한약국은 돈 더 주고, 페이약이 싫으면 개원하면 되는데 한약사를 저렇게 까지 싫어할 이유가 있나 궁금했어요 공식적 자리에 약대생이 못 가는 건 조금 논란이 될 만 하네요
아 못가는건 아니예요 ㅋㅋ 안가는거임 그니까 싫어할 이유는 딱히 없다는 뜻
아 그렇군요.. 그럼 저 글의 약대생은 좀 유독 악감정이 있아보네요
님 원래 닉 뭐였어요?
Qed 뭐시기.. 영어닉이었어요
종로에서 일하는 한약사 매약능력보면 감탄함 ㅋㅋ
그거랑 별개로 이도저도아닌 기생하는 직업이어서 싫러하는거지
그냥 의사랑 한의사 관계라고 보면됨. 한약사가 자꾸 야금야금 약사 권한을 뺏어오는 관계.
저게 주작이란게 밝혀지긴 함? 그냥 본인이 있던 일 스토리에 올린 것 같은데 저걸 사실 조사해서 주작인걸 누가 밝혀내기라도 했음?
정황상 주작이라는 분들이 많기에 올린 건데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단정지어 말한 점은 잘못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개국쪽에서 수준은 비슷함
애초에 전문적인 업무가 없으니..
다만 그냥 면허 차이인 듯
근데 창고형 약국 생기면서 한약사는 더 떡상 예정
창고형 약국 생기면 한약사 떡상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