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처음 할때 충격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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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킬러라고 부른다는거임.
뭔 좆밥같은것도 정답률 30%임
화학이면 조금 빡센 오비탈수준,잘 쳐 줘야 동위원소인데
문과들이 이거 어렵다고, 윤성훈 도표특강 같은거 듣는거보고 경악을 했음.
또르륵 또르륵 뿅! 3/5!! 꺄르륵 이렇게 가르치는거 볼때, 화학 왜 했지 현타오졌음.3/8 나오는 순간 정답률 썰려나감ㅋㅋㅋ
또 우리 학원에 도표 어렵다고 못 푸는 문과 실제로 봄.
내가 "이겨야된다"하면서 화학할동안 쟨 딸깍으로 2등급 받아왔다는 걸 생각하니 분노가 치솟았음.
이게 어려운 문과친구들은 수학 어떻게 푸는거임...?
오히려 개념 햇갈린다면 문과식 어려움이구나 싶었을텐데
2:3을 2/5, 3/5로 못 바꾸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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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옛날 도표 얘기라고 알고있긴함
25수능 도표도 쉽던데요. 계산이 조금 있긴했는데
본인 체감으로는
25도표중에 젤 어려운것도 동위원소아래임
아니 그니깐 지금은 도표가 쉬운데 옛날 틀딱시절은 도표가 킬러엿대요
그정도는 문과기준 킬러할만함
옛날 성 불평등 도표? 그거 풀어보면 어렵긴 함 숫자를 ㅈ같이준다랄까..
별개로 지금 도표특강이니 뭐니 하면서 산수 가르치고있는건 웃기긴하지만
아 그건 조금 좆같긴함. 그건 동위원소보다 어렵긴할듯
근데 뭐 몰농도에 비하면..
예전도 똑같음 ㅇㅇ 17수능 정도 빼고는
24수능 빼고 도표 기출은 거의다 쉬움 어려운 도표 풀어보고 싶으면 사만다같은 곳에 그나마 있음
개인적으로 공식/비공식사회화기관 1차/2차사회화기관 나눠서 갯수맞추고비교하는?? 그게 제일 킬러라생각함 그나마
오히려 나도 그게 킬러라고 생각함. 진짜 한번꼬이면 답도 없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