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형 인간 vs 정시형 인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27661
보통은 내신 잘 챙기면 수능도 잘 챙기겠죠?
초중딩 때였지만 날아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는 이 친구들이 내신으로라도
특기자 특차라도 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시가 티끌 요만큼이던 시절이라
대참패를 면치 못함
나중에 수시 비중 늘고서 뚜렷하게 보였음
과외선생을 해보면 ㄹㅇ 체감됨
그러고보면 ... 두 시험 속성이 많이 다른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월간 조정식이랑 작년 학평이였나 똑같은 지문 있었는데
-
좌우 다 까던데 2021년에 누구 뽑으셨을까
-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는것같음
-
소신발언) 9
표절을 하든말든 아이디어에 특허있는거도 아니고 알빠임?
-
어차피 넌 확통해도 4점 털릴거 같으니까 그냥 미적하고 3점만 다 맞추는 전략가자...
-
공통(하)랑 미적(하) 하는데 둘 다 한완기 병행할까요 아니면 먼저 한완수 끝내고 할까요
-
ㅠㅠㅠㅠ 0
마그네틱~
-
패키지 사까
-
국어 2
googa
-
해짬 vs 차짬 8
-
사문 도표가 킬러가 아니면 사문은 타임어택이 어디서 오는 건가요? 4
사문이 타임어택이 사탐 중에 있는 편이라는데 도표가 어려운 게 아니면 말장난으로...
-
거기만 노리고 화2생2 전략적으로 선택하는거 좋음?
-
다음주에 0
미용실에서 다운펌이랑 컷하려는데 원래 해주던 사람이 옮긴 곳으로 가려면 이동 시간만...
-
2017년 10월 시행 교육청 모의고사 가형 21번 문제 98년도 치바대학...
-
원래 빨간색 크기였는데 밥먹고오니 확장함 지금도 전성기 몽골마냥 확장중 시발! 나 인강봐야한다고
-
아침에 모닝똥 못하면 하루종일 불안함
-
문제 얼마나 어렵고 맛있을까요?
-
국어 특 0
시험 치기 전에 근자감이 뿜어져 나옴. 그리고 망함.
-
많이 바꼈네
-
올오카 드랍 3
문학은 제가 잘 못해서 문학은 끝까지 듣고 독서가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느낌이라...
-
ㅋㅋ
-
맞팔구 4
글 쓸게 없어서 이거라도..
-
2만덕드려요 쪽지 ㄱㄱ
-
리트 풀고 불국어 9모 수능 1등급 쟁취한다.
-
드디어 생산적인 일을 하는군아..
-
약사와 한약사의 관계? 17
저는 약대 및 한약대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밑에 글처럼 주작(으로...
-
선상탄 이샛기 2
30분짜리 강의 듣는데 지루해서 계속 졸아가지고 110분째 듣고있음 사실 내가 4시간 자서 그런거임
-
성형외과 예약잡음
-
배 겁나고픈데 11
뭐먹지
-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신 방향으로 절을 드립니다 화미생윤사문 94 88 2 47...
-
모여있으니까 파괴력이 엄청 커지는구만
-
7덮 생2 3번 5
ㄷ왜 틀린건가요..
-
소난다..
-
뭐가 더 낫나요? 집이랑 또 너무 가까우면 계속 집에 오고싶을것 같긴해서 고민돼요
-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걍 문제 풀다 틀리면 기분이 ㅈㄴ더러움 ㅋㅋㅋㅋ 비단 이 과목...
-
강여사 김치찜만 먹어봄
-
조금 기본적인 내용들 같은데 근데 제가 작수백분76이고 올해 7덮 원점 72라서 못하는편은 맞아요
-
수학황분들 실모 풀 때 안풀리는거 얼마나 고민하고 넘기심? 1
저는 그래도 고민 꽤 많이 하다 넘기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앞에서 좀 막히면 점수...
-
지방 국제고를 전교 3등으로 졸업했고, 작년에 설정외 수시 일반 1차합 후 면접에서...
-
컨 추천좀
-
자기pr하려고만든무료배포모의고사에서 숫자하나 안바꾸고 문제를 복붙했다는 말이 되는데...
-
나름대로 생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ㄱ선지가 틀린 이유가 뭐죠? 빠르게 풀고 넘기느라...
-
오늘은 풀어야함!!
-
점수: 81점 틀린 번호: 19, 20, 22, 28, 29 너무 망해서 자존감...
-
22수능 지구가 개정이후 난 제일 어려웟다 차라리 작수같은건 걍 사설로 대비되는데...
-
으흐흐흐
-
좋은일있나 재매이효과임?
-
부엉이가 회의감 느껴서 무료배포 안하고 판매만 해서 큰 돈 벌게 하려는거였던거임
-
29번 발문형식이 좀 당황스러울 수 있음
있음
그게 저임
물론 몰빵만 된거지 잘하는진..
둘다잘하는 초월형이있는거고
내신잘챙기는거랑 수능잘보는건 차이가있죠
마라톤 잘하는 사람이랑 단거리 잘하는사람이랑 나뉘어져있는거랑 같다고 봄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필연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죠

둘 다 못하는 사람은 있음전 암기 못해서 정시로 도망침
수시버리고 정시한다는 사람 보긴했는데
수시를 버려진게 아니라 지가 버린 케이스만 봐서,,,
아는 옆 ㅈ반고 전교 1등이 있었는데 1.00 초등학교 동창
최저로 다 떨구고 중경외시라인 갔음
상관관계가 있긴 한데 매우 약한거 같아요 어느 한쪽만 잘하는 사람도 되게 많은듯
전 둘다 못하긴한데 그래도 정시가…
평범한 학교에서 9등급제 기준 3등급 차(ex. 수학 내신 4등급/모의고사 1등급)정도까지는 충분히 흔한 듯...
내신을 완전히 던져버린 사람 아니면 그 이상 차이나는 경우는 잘 못 본것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