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하면서 느낀 점들...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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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4수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1-2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 4수까지 오게 되었네요. 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하거나 군대 다녀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저만 아직도 수험생이라니... 가끔 정말 우울해집니다.
요즘 부모님께서도 많이 지쳐하시는 게 느껴져서 더 힘들어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계속 하고 있는데 성적은 제자리걸음이고... 특히 수학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정말 답답합니다.
혹시 저처럼 다수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멘탈 관리하면서 공부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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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어느정도인가요?
상승그래프가 중요할 듯
수능을 늦게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