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하면서 느낀 점들... 조언 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25609
안녕하세요 25살 4수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1-2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 4수까지 오게 되었네요. 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하거나 군대 다녀와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저만 아직도 수험생이라니... 가끔 정말 우울해집니다.
요즘 부모님께서도 많이 지쳐하시는 게 느껴져서 더 힘들어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계속 하고 있는데 성적은 제자리걸음이고... 특히 수학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 정말 답답합니다.
혹시 저처럼 다수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멘탈 관리하면서 공부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7
갤러리에 있는거 아무거나 골랐음
-
아 혁명하고싶다 13
혁명가가 되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싶어 내 젊음과 청춘에 혁명 또한 있었으면...
-
우리 과에 삼수해서 온 형이 있는데 지금 사실상 과의 중심임... 애들 추천으로...
-
남녀분반이거든
-
아니
-
울집 쥔님 ㅇㅈ 3
냥빨 당해서 우웅함
-
매 회차마다 꼭 한명씩은 하차하네
-
대학교 가면 4
영어랑 국어 과외 하고싶다
-
띠따띠라띠따또또따
-
뭔가 뭔가다
-
이제 ㅇㅈ 안함 4
진짜
-
뉴분감 병행 어케 했음? 수분감 지수로그 풀고 뉴냅스 등차 가는지 뉴런 순서 맞춰서...
-
이거슨 인증 각 7
-
생명하는 사람들 5
죄다 잘생기고 이쁘네 그 강사부터 해서 비주얼은 생명이 탐구 1등이다
-
난 존잘존예보다 4
귀여운 남르비 인증이 더 좋음 으흐흐흐
-
나는 될놈 6
귀여워서 샀음
-
나 자존감 채워줘
성적이 어느정도인가요?
상승그래프가 중요할 듯
수능을 늦게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