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 질문 (교과서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916179
점 C에다가 BA벡터 성분 더하면 그게 점 D의 좌표니까
공간벡터로는 진짜 쉽게 풀리는 문제인데...
현 교육과정에 공간벡터가 없다보니 이렇게 풀라는 문제는 당연히 아닐거고 교육과정에 맞게 풀려면 어떻게 풀어야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 풀때쯤 ㅈ됐다라고 생각 들었음?
-
작년 6평 25113 작년 9평 14122 작수 14244 올해6평 13112 추이...
-
초5가 1km가 몇미터인지 모름
-
좋게 말할땨 놓고 가거라
-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긴 한데 특히 국어가 자신감이 중요한거같음 3
"난 제법 국어를 잘해" 하고 찍은 선지에 확신을 가져야지 확신 못가지고 의심하기...
-
갈 데가 없네 외롭고 우울하다
약대탈출준비하시나요?
그냥 직관적으로 풀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 문제 2차원 버전이 있다고 할 때, 꼭 평면벡터를 배워야만 문제를 풀 수 있는건 아닌것처럼요
평행사변형 ABCD 그려놓고
자 봐라 평면에서의 평행사변형에서 B좌표에서 A좌표 뺀 게 C좌표에서 D좌표 뺀거랑 같지 않느냐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냥 z성분이라는게 하나 추가돼서 계산해야 될 게 하나 늘어났을 뿐 풀이법은 똑같다.
라면 공간좌표는 평면좌표를 확장하는 수준에서 간단히 다루라는 유의사항과도 부합할 것 같고요
오우 교육과정 해설도 함 봐야겠군뇨
AB와 CD가 평행, A와 C의 중점을 M으로 두면 M(-1,2,1)그러면 BMD는 한 직선 위에 있고 평행사변형 성질에따라 BD의 중점이 (-1,2,1)이니까 D의 좌표가 구해지죠 (-6,3,4)
.

그렇네... 서로 이등분하니까대각선 이등분하는거
순수하지 못 해서... 더 순수한 개념을 보는 눈이 약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