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노력을해도 과목별로 나는 성적 격차의 원인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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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노력->모두 고르게 열심히
예를들어 나는 영어,사탐에 강하고 수학에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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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맞춤법에 ㅈㄴ 예민한 사람이라 아무리 밈이라도 못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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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는 쉽다하긴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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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문해전 쉽다는 댓글보고 애들 문해전 시키고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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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모 64분컷은 뭐야 14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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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마저 못하면 난 진짜 쓰레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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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혁명하고싶다 13
혁명가가 되어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싶어 내 젊음과 청춘에 혁명 또한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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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0점대도 나옴..... 물론 개념실수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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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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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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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거 같다였음 그래서 첨에는 뺄려했다가 평가원도 21은 쉬우니 21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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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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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은 솔직히 빡셌음 10
19,20,21,22 다 빡셌음 이거 쉬웠다는건 솔직히 거짓말이지 19도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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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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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인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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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얼굴도 의대생이 낫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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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되어 수능나오는순간 ㅈ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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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면서 특정 빈출지문들 기억해두는 느낌으론 봤다지만 따로 내용정리를 일절 안했음...
기초실력, 재능, 과목별 공부효율
본문에 답이 있네요
남들은 수학을 영어 사탐에 비해 몇배로 하니까...
재능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해온것들이 재능이라는 단어로 기능해서
그런분들 대부분 수학을 수학처럼 공부 안하더라고요. 다른과목처럼 공부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음
수학처럼 공부한다는게 어떤거예요?
개념 하나하나가
인간이 지적유희로 쳐 만든게 아니라 자연계에 내재된 당연한 법칙이라는게 느껴져야되고
새로운 개념 배울때마다 원래 알던 개념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걸 이해하고
문제 상황 파악할때 텍스트, 수식에 매몰되지않고
수식, 그림, 그래프, 언어적 서술 자유자재로 스위칭 가능하게끔 하는거요
ㄱㅅㄱㅅ
암기과목이 외워버리면 끝이라 편한데 수학을 그렇게하려니 힘들더라고요 너무안되니까 외우려고라도 하는건데
성향이 달라서?
수능도 재능인게 하루에 국어5시간쳐박고 3따리고 생물은 한시간해도 백분위100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