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현역 일대기 님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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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소위 말하는 똥통 ㅈ반고에서 당당히 최종 내신 6등급을 얻어낸 노베이스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정시파이터 선언을 했지만 전형적인 허수답게 개 처 놀다가 3모 55657 뜬 거 보고
공부해야겠다;ㅈ됐다; 싶었지만 계속 내일로 미루던 허수 마인드가 어디가겠습니까?
5모까지 시원하게 놀아버리고 5모 54647
이 때부터 위기감 느껴서 공부 시작
수학 - 일단 수1 수2 기억 안 나고 확통도 진도 안 나간 제로베이스 상태라 이승효?기개공이엿나 그거 2배속으로 들으면서 쎈b 수1 수2
3일컷하고 김기현 아이디어 들으면서 기생집풀음 점프단계 빼고 푸니까 풀만했음 확통은 뭔가 하기 싫어서 쎈만 풀음..
국어 - 전형태 문개집만 들음 국어는 올리기 힘들 것 같애서 일단 보류했음
영어 - 또선생 점진적 독해 들음 (영어 듣기 3~6개 틀리는 노답이라 듣기 마더텅도 했음)
생윤 - 김종익 잘생긴개념 + 마더텅 goat
사문 - 윤성훈 불후의명강 goat
이렇게 지금까지 3개월 조금 안 되게 공부한 내용이고
6모 44414
7모 43412
여기서 고민은 제가 희망하는 대학이 경희대 의상학과인데 ( 꿈은 높게 잡는 거니까ㅎㅎ..)
반영비가 국어 40 수학 25 탐구 35
-> 수학 그만하고 국어 영어 탐구를 집중적으로 할지 수학을 계속 잡고 갈 지 고민입니다
수학 3이긴한데 확통을 개념도 다 안 끝내서 28 29 30 틀린 게 좀 큰 것 같아요 수학 공부를 한다면 확통위주로 할 듯
님들이라면 어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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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서 저식이 나왔는데 먼가 많이 이상해요
국어하셈
문학에다 40분 넘게 쓰는게 어떻게 공부해야 되나요 국어는…
일단 문학론 듣고 독서든 문학이든 혼자 기출 진득하게 봐야죠 기출분석법은 칼럼이나 김동욱T 수국김 같은거 보시고
저도 남한테 조언할만한 등급대는 아니라 제가 알려드리기에는 좀 뭐하고 오르비에 잘 나와있어서 오르비 보시거나 강사한테 Q&A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오호 감사합니다
문학,수학을 최우선으로 하십쇼
혹시 문학이 잡히면 독서도 잡히나요.. 둘 다 문제인 것 같아서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