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07 [1401499] · MS 2025 · 쪽지

2025-07-21 10:56:58
조회수 361

노베현역 일대기 님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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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소위 말하는 똥통 ㅈ반고에서 당당히 최종 내신 6등급을 얻어낸 노베이스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정시파이터 선언을 했지만 전형적인 허수답게 개 처 놀다가 3모 55657 뜬 거 보고

공부해야겠다;ㅈ됐다; 싶었지만 계속 내일로 미루던 허수 마인드가 어디가겠습니까?

5모까지 시원하게 놀아버리고 5모 54647 

이 때부터 위기감 느껴서 공부 시작


수학 - 일단 수1 수2 기억 안 나고 확통도 진도 안 나간 제로베이스 상태라 이승효?기개공이엿나 그거 2배속으로 들으면서 쎈b 수1 수2

3일컷하고 김기현 아이디어 들으면서 기생집풀음 점프단계 빼고 푸니까 풀만했음 확통은 뭔가 하기 싫어서 쎈만 풀음..


국어 - 전형태 문개집만 들음 국어는 올리기 힘들 것 같애서 일단 보류했음


영어 - 또선생 점진적 독해 들음 (영어 듣기 3~6개 틀리는 노답이라 듣기 마더텅도 했음)


생윤 - 김종익 잘생긴개념 + 마더텅 goat


사문 - 윤성훈 불후의명강 goat


이렇게 지금까지 3개월 조금 안 되게 공부한 내용이고


6모 44414



 7모 43412

여기서 고민은 제가 희망하는 대학이 경희대 의상학과인데 ( 꿈은 높게 잡는 거니까ㅎㅎ..)

반영비가 국어 40 수학 25 탐구 35 

-> 수학 그만하고 국어 영어 탐구를 집중적으로 할지 수학을 계속 잡고 갈 지 고민입니다

수학 3이긴한데 확통을 개념도 다 안 끝내서 28 29 30 틀린 게 좀 큰 것 같아요 수학 공부를 한다면 확통위주로 할 듯

님들이라면 어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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