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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함 1
마침 Gd 하이볼 있길래 이걸로 골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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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용량을 키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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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93 109->193 123->171 71->123 70->123...
엥
신고해라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한다 시발새꺄
이사람 컨셉인가요?
찐또배기 조현병임
조현병 이지랄 음잘알희망 이 새끼 걍 정신병자 새끼니 무시 ㄱㄱ
노무현
임이 오마 하거늘 져녁밥을 일찍 지어 먹고 중문 나서 대문 나가 지방(地方) 우희 치다라 안자 이수(以手)로 가액하고 오는가 가는가 건넌 산 바라보니 거머희뜩 셔 잇거늘 져야 임이로다. 보션 버서 품에 품고 신 버서 손에 쥐고 곰븨님븨 님븨곰븨 쳔방지방 지방쳔방 즌 듸 마른 듸 갈희지 말고 워렁퉁탕 건너가셔 정(情)엣말 하려 하고 겻눈을 흘긧 보니 상년(上年) 칠월(七月) 사흔날 갈가 벅긴 주추리 삼대 살드리도 날 소겨거다. 모쳐라 밤일싀만졍 행혀 낫이런들 남 우일 번하괘라.
翩翩黃鳥 훨훨 나는 저 꾀꼬리
雌雄相依 암수 다정히 즐기는데
念我之獨 외롭구나 이 내 몸은
誰其與歸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유리왕 3년, 왕은 골천에 이궁을 지었는데, 같은 해 10월 왕비 송씨가 죽었다. 왕은 다시 두 여자와 결혼하여 개실로 삼았는데, 그 중 화희는 골천 사람이었고 치희는 한나라 출신의 여인이었다. 두 여인은 왕의 총애를 다투며 불화를 일으켰는데, 이에 왕은 양곡의 동서에 두 궁을 따로 지어 각각 살게 하였다. 후에 왕이 기산에서 칠일간 돌아오지 않는 일이 있을 때 두 여인이 크게 싸웠고, 화희는 치희에게 “너는 한나라의 비첩에 불과한데 어찌 이리 무례가 심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치희는 매우 부끄러워하며 궁을 떠났다. 왕이 이 얘기를 듣고 말을 재촉하여 치희를 좇았는데, 치희는 왕에게 화내며 돌아오지 않았다. 왕은 나무 아래서 쉬며 황조(꾀꼬리)가 날아다니며 서로 모이는 것을 보며, 이에 느끼는 바가 있어 황조가를 노래핬다고 한다.
≪삼국사기≫중 일부 발췌
만약에 나라는 사람을 유심히 들어다본다고 하자
그러면 나는 내가 시와는 반역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먼 산정에 서 있는 마음으로 나의 자식과 나의 아내와
그 주위에 놓인 잡스러운 물건들을 본다
그리고
나는 이미 정하여진 물체만을 보기로 결심하고 있는데
만약에 또 어느 나의 친구가 와서 나의 꿈을 깨워주고
나의 그릇됨을 꾸짖어주어도 좋다
함부로 흘리는 피가 싫어서
이다지 낡아빠진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리라
먼지 낀 잡초 위에
잠자는 구름이여
고생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에는
철 늦은 거미같이 존재 없이 살기도 어려운 일
방 두 칸과 마루 한 칸과 말쑥한 부엌과 애처로운 처를 거느리고
외양만이라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는 것과 이다지도 쑥스러울 수가 있을까
시를 배반하고 사는 마음이여
자기의 나체를 더듬어보고
살펴볼 수 없는 시인처럼 비참한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거리에 나와서 집을 보고 집에 앉아서 거리를 그리던 어리석음도 이제는 모두 사라졌나 보다
날아간 제비와 같이
날아간 제비와 같이 자국도 꿈도 없이
어디로인지 알 수 없으나
어디로이든 가야 할 반역의 정신
나는 지금 산정에 있다-
시를 반역한 죄로
이 메마른 산정에서 오랫동안 꿈도 없이 바라보아야 할 구름
그리고 그 구름의 파수병인 나
문장(文章)을 하쟈 하니 인생식자(人生識字) 우환시(憂患始)오.
공맹(孔孟)을 배호려 하니 도약등천(道若登天) 불가급(不可及)이로다.
이 내 몸 쓸 데 업스니 성대농포(聖代農圃) 되오리라.
청산(靑山)은 무스 일노 무지(無知)한 날갓타며
녹수(綠水)는 엇지하야 무심(無心)한 날 가타뇨.
무지(無知)타 웃지 마라 요산요수(樂山樂水)할가 하노라.
홍진(紅塵)에 절교(絶交)하고 백운(白雲)으로 위우(爲友)하야
녹수(綠水) 청산(靑山)에 시름 업시 늘거가니
이 듕의 무한지락(無限之樂)을 헌사할가 두려웨라
경전(耕田)하야 조석(朝夕)하고 조수(釣水)하야 반찬(飯饌)하며
장요(長腰)의 하겸(荷鎌)하고 심산(深山)의 채초(採樵)하니
내 생애(生涯) 이뿐이라 뉘라셔 다시 알리
내 생애(生涯) 담박(澹泊)하니 긔 뉘라셔 차자 오리.
입오실자(入吾室者) 청풍(淸風)이오 대오음자(對吾飮者) 명월(明月)이라.
이 내 몸 한가(閑暇)하니 주인(主人) 될가 하노라.
인간(人間)의 벗 있단말가 나는 알기 슬희여라.
물외(物外)에 벗 업단말가 나는 알기 즐거웨라.
슬커나 즐겁거나 내 분인가 하노라.
영산(嶺山)의 백운기(白雲起)하니 나는 보뫼 즐거웨라/
강중(江中) 백구비(白鷗飛)하니 나는 보뫼 반가왜라/
즐기며 반가와 하거니 내 벗인가 하노라.
유정(有情)코 무심(無心)할손 아마도 풍진붕우(風塵朋友)
무심(無心)코 유정(有情)할손 아마도 강호구로(江湖鷗鷺)
이제야 작비금시(昨非今是)를 깨다른가 하노라.
도팽택(陶彭澤) 기관거(棄官去)할 제와 태부(太傅) 걸해귀(乞骸歸)할 제
호연행색(浩然行色)을 뉘 아니 부러하리
알고도 부지지(不知止)하니 나도 몰나 하노라.
내 마음 정(定)한 후(後)니 위빈이사(爲貧而仕) 거즌말이
내 몸을 자전(自專)티 못하니 위친이굴(爲親而屈)이 올흔 말이
이제나 양극전성(養極專城)하니 도라갈가 하노라.
인간(人間) 풍우(風雨) 다(タタ) 하ㅏ니므스일 머므느뇨.
물외(物外)에 연하(煙霞) 족(足)하니 므스일 아니 가리.
이제는 가려 정(定)하니 일흥(逸興)계워 하노라.
먹거든 머지 마나 멀거든 먹지 마나
멀고 먹거든 말이나 하련마는
입조차 벙어리 되니 말 못하여 하노라.
싸늘하다가슴에비수가날라와꽂힌다하지만걱정하지마라손은눈보다빠르니까아귀한테밑에서한장정마담도밑에서한장나한장아귀한테다시밑에서한장이제정마담한테마지막한장동작그만밑장빼기냐뭐야내패하고정마담패를밑에서뺐지내가빙다리핫바지로보이냐이새끼야증거있어증거증거있지너는나한테9땡을줬을것이여그리고정마담한테줄려는이거이거이거장짜리아니여자모두들보쇼정마담한테장땡을줘서이판을끝내겠다이거아녀시나리오쓰고있네미친새끼가그때였다! 한 훈련병이 용기 있게 빤쓰를 내리더니 전우애 구멍에서 먹음직스런 초코파이를 꺼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덕분에 훈련장은 간부와 훈련병 할 것없이 서로의 초코파이를 손으로 푹푹 꺼내주고 먹여주며 모두가 진정한 전우애의 맛을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가며 음미하기 시작했고, 투르띨타구륵키스탄 아쎄이가 일어나 싸가를 부르기 시작하자 이미 하나가 된 모두는 침섞인 초코파이 조각을 튀겨가며 싸가를 완창하였고, 훈련이 끝나갈때쯤 소대장님의 초코파이 범벅 검갈색 입가에도 아이같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옥수수처럼 보이는 초코파이 건더기가 붙어있는 것도 모르고 싱긋 웃어보이는 소대장님의 모습은 너무나도 앙증맞기 그지없었다! 아! 사랑하는 전우를 향한 희생이여! 초코파이로 하나 된 자랑스런 해병대여!! 라이라이 차차차!!
CIA에 신고 많이 하는거 같던데 거기에 넣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