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참 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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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한테 실모사게 8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푼거 또풀면 안됨?ㅇㅅㅇ” 이래서 뭔 재탕드립이여; 라고 했는데, 엄마가 “어차피 계속 새로 사서 풀어봤자 성과도 안나오잔슴;” 이래서 뭔가 졸라 욱한데 할말이 없더라.. 우리집 넉넉하지 않은거 알아서 이렇게 계속 교재비 나가는게 부담스러운건 아는데 뭔가 말을 이렇게 하니깐 서운하긴 했긔.. 돈받는 입장에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그랬다고.. 하아아아스플랑크니조마이:))):):):)) 옯붕이들은 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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