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팀 레플리카 입고 등교하는 학생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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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축구 국대 유니폼 입고 전공강의 들은 적은 있습니다.
그날 아마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있어서 그냥 집에 들어갔다 나오기 귀찮아서
강의 끝나고 경기장 가기 전까지 도서관에서 과제하고 경기장으로 가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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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대로 안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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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긴 한데 전 개노맛이었음.. 싸구려 단맛이 너무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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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밋 2/3 들었는데 앞부분 복습 겸으로 기시감 보면서 동시에 리밋 완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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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4
바보같이 아까 결제완료 안눌러서 주문들어온줄 알고 허겁지겁 만듦 내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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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반년만에 평가원 기출 풀어봤더니 시간배분을 까먹음... ㅋㅋㅋ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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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뭐 쓰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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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다는 느낌입니다.전공과 관계없이 부동산은 알아두면 손해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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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나 과외하겠다고 연락왔는데 사실 과외는 필요 없는데 존예다보니까 왠지 하고싶어짐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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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학기는 몇학점듣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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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오는김에 잠깐 서울 구경 할라하는데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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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은 사람들 ㅈㄴ 부러워서 개짜증나 인터넷 밈 남발하는것도
어... 저도 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시절(2007~2011) 잘 나갈 때 저녁에 문학에서 야구 본다고 유니폼 입고 수업 들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이 절로 나오는 일입니다.
비범하신 분이군요!
문학경기장 바베큐존은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엄두가 안 나는 수준이
됐군요. 쟈니퀘스트님은 혹시 바베큐존은 가 보셨나요?
비범은 아니고... 아마 젊어서 부끄러움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바베큐존은 비싸기도 하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구경만 했죠.
저도 어지간한 타지 경기장도 가 봤는데 보통 혼자 많이 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