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인 심찬우 수강생이었던 입장으로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887681
심천지라는 말이 진짜 무서움
뭐 심찬우쌤을 까내리겠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랬던 내 자신이 좀 무서웠음 ㄹㅇ 뭐에 빠진것마냥
본인 국어점수 떨어져서 낙담하고있다가도 에이 쌤이 기다리랬어 지연보상에 익숙해져야지 지금 무슨생각하는거야 ㅇㅈㄹ하고
남들한테 쌤 전도 ㅈㄴ하고 애들이 쌤 욕하면 혼자 급발진하고 애들이 쌤 욕할때마다 설교 1시간씩은 잡고 한듯 내가
그리고 내 의견이랑 쌤 의견이랑 충돌하는경우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쌤말이 다 맞지 이러고있었음
그때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걍 ㄹㅇ 신도였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분 0
미적분만 모여있는 하프모의고사 같은건 어디 없나요?,,
-
배급 달다 2
우끼끼끼
-
몇백 페이지 책 앉은 자리에서 무조건 끝내야되는 이상한 병?이있음
-
여러 길을 찾아봤는데 뭐 하나 쉬운 길이 없네요 날이 갈수록 걱정만 많아지고 어렵네요 끙
-
ㅠㅠ
-
김범준 스블 4
6모 공통 15,20,22틀린 학생인데 제가 뉴런강좌를 3월에서 4월초에 완강했는데...
-
경제 법 간쓸개S 풀패키지 사면서 받았는데 지문 이해도 어려운데 문제는 시발 나 죽을거 같다
-
그러더라
-
이세벽을불태워줘요
-
물복도 아니고 딱복도 아님 약간 숙성된 딱복임 물복은 복숭아 특유의 향이 약하고...
-
해로움
그게 밈이아니라진짜였어?
하나도 빠짐없이 제 실화임뇨
나도 설마 세뇌된건가
ㄹㅇ이긴 해… 수능 결국 개망했지만ㅋㅋㅋ…
점수 떨어졌는데 괜찮다고 생각한건 걍 심찬우 쌤이 한 말로 자기 합리화한 거 아닌가
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