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인 심찬우 수강생이었던 입장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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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지라는 말이 진짜 무서움
뭐 심찬우쌤을 까내리겠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랬던 내 자신이 좀 무서웠음 ㄹㅇ 뭐에 빠진것마냥
본인 국어점수 떨어져서 낙담하고있다가도 에이 쌤이 기다리랬어 지연보상에 익숙해져야지 지금 무슨생각하는거야 ㅇㅈㄹ하고
남들한테 쌤 전도 ㅈㄴ하고 애들이 쌤 욕하면 혼자 급발진하고 애들이 쌤 욕할때마다 설교 1시간씩은 잡고 한듯 내가
그리고 내 의견이랑 쌤 의견이랑 충돌하는경우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쌤말이 다 맞지 이러고있었음
그때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걍 ㄹㅇ 신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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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밈이아니라진짜였어?
하나도 빠짐없이 제 실화임뇨
나도 설마 세뇌된건가
ㄹㅇ이긴 해… 수능 결국 개망했지만ㅋㅋㅋ…
점수 떨어졌는데 괜찮다고 생각한건 걍 심찬우 쌤이 한 말로 자기 합리화한 거 아닌가
심맨---